[서천일보]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유리)가 2022년 서천읍 마무리 사업으로 꿈나무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꿈나무지원사업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이용하는 읍내 6개소 지역아동센터에 각 70만원씩 총 42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며, 아동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천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손정남 회장은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의 소중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유리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추억을 쌓으면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훗날 우리 아이들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으로서 역할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