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일보]서천군 장항읍(읍장 정진형)은 이달 5일~7일 황금연휴 기간 주민들의 휴식과 안전을 위해 산불감시원 근무를 강화한다.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황금연휴 기간 산을 찾는 입산객, 관광지를 찾는 상춘객 등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산불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정진형 장항읍장은 “황금연휴 기간에 주민들의 휴식과 안전을 위해 산불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예찰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