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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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021년 제2차 어린이집 원장 집합교육[서천일보]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원선임, 이하 서천센터)는 지난 18일 지역 내 어린이집원장을 대상으로 제2차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가을·겨울 식중독 예방 관리’를 주제로 어린이집 식중독 발생 현황,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관리, 조리단계별 위생관리 요령 등 가을·겨울철 식중독 전반에 대한 내용을 혜전대학교 김창남 교수의 강의로 진행했다. 원선임 센터장은 “식중독에 대해 올바르게 알고 연중 식중독 관리를 통한 어린이 급식소 위생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청운대학교가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4명의 전문영양사가 지역 내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의 어린이에게 영양 균형이 잡히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목적으로 위생·안전·영양에 관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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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위드코로나 준비 돌입,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2주 연장[서천일보]서천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장조치는 11월 예정된 단계적 일상회복의 준비기간으로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제한사항이 소폭 완화된다. 우선 사적모임의 경우 백신 미접종자는 종전과 같이 4인까지 가능하나,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기존 8명까지 가능하던 인원이 10인까지 늘어났다. 또한, 식당·까페 등의 운영 제한시간이 기존 오후 10시에서 12시까지로 완화됐다. 하지만 유흥시설과 노래방 등의 제한시간은 오후 10시로 유지된다. 종교시설은 전체 수용인원의 20%까지 참석이 가능하지만 백신 접종 완료자로만 참석 시 30%까지 가능하고, 결혼식장의 경우 식사여부와 관계없이 미접종자 49명과 접종자 201명을 포함해 최대 250명까지 참석이 가능하다. 그리고 기존 숙박시설 객실 3/4 운영제한과 체육시설의 샤워실 운영제한이 해제됐다. 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제한조치가 일부 완화되었으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서는 확진자 감소세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 방역수칙을 계속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천군의 백신 접종 완료율은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82.8%를 달성했으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127번 확진자 이후 3주 넘게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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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군수, 현장중심 소통 행정 ‘눈길’[서천일보]노박래 서천군수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2021년 제3차 정책동행 현장체감’을 실시하고 주요사업장과 영농현장 12개소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실정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부터 총 3차례 추진됐다. 이번 정책동행 현장체감은 14일 서천읍 미디어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송석항 어촌뉴딜300 사업 ▲물버들 생태학습랜드 및 자연소리 힐링길 조성사업 ▲화양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문헌사색원 조성사업 등 주요 사업장과 찰벼 수확 현장 및 깐쪽파 작업장 등 총 12개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막바지에 다다른 민선 7기 주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추진동력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노박래 군수는 “지역 곳곳에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들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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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12일(화)[서천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방송일 : 2021년 10월 12일(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초대석 : 이재영 성거읍 이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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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름의 열기가 남아있는 신두리 해수욕장의 가을 풍경[서천일보] 여름의 열기가 남아있는 태안 신두리 해수욕장의 가을 풍경을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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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라면 서천 시티투어 무료로 이용하세요[서천일보]서천군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접종 완료자에게 제공하는 인센티브 사업의 하나로 이달 31일까지 시티투어버스 무료탑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천 시티투어는 서천군의 주요 관광지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도록 대형 버스를 이용해 진행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문화코스 ▲힐링코스 ▲광역코스(서천-군산/익산) ▲기독교성지순례 총 5개 코스를 운행한다. 또한, 서해바다의 노을과 신성리 갈대밭의 야간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노을야경투어인 ▲노을 빛 밤마실 투어를 10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서천 시티투어는 사전예약을 통해 7명이상 예약 시 운행되며, 특히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서는 10월 31일까지 탑승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외에도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문화와 역사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객에게는 서천특화시장 바우처, 시티투어 홍보물품이 제공된다. 시티투어 버스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탑승 전 발열체크, 좌석 간 거리두기 착석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운행 중이다. 시티투어 예약 등 자세한 문의는 서천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또는 서천군종합관광안내소(041-952-95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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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온청년 자기소개 전람회’ 개최[서천일보]‘서천군 청년네트워크 온청년’(이하 온청년)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서천 문화원 1층 전시실에서 온청년 자기소개 전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람회는 온청년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자기소개부터 취미, 동아리, 직장 등 청년들에게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지역 청년 간 사교와 소통의 장을 확대해 청년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첫 청년정보 전시회이다. 개막식은 14일 목요일 저녁 7시에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서천 청년 반상회’를 시작으로 청년 사업장, 직장, 부업, 동아리, 개인 취미 등 청년들의 다양한 서천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하나의 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서천 청년 반상회는 청년의 관심사와 분야별 주제에 대해 공감하고, 다양한 청년의 삶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인 테이블 미팅으로 구성된다. 신경식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은 “서천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첫 계기이자 청년 스스로 자신의 삶을 드러내고 지역과 호흡하며 청년답게 즐겁게 살아가는 방식을 보여주는 전국 최초의 청년 전시회이다”며 “최근 지역소멸 현상 속에 농촌지역의 쇠퇴와 청년감소로 활기가 부족한 요즘이지만 청년이 이끌고 북적이며 서천에서도 청년의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8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람회는 개막 행사를 제외하고 모든 전시회를 무인으로 운영하며, 코로나 방역관리와 전시회 관리를 위한 통합 지킴이 1명이 배치된다. 전람회는 온청년에서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소개하고 싶은 내용과 전시 물품 정보를 청년 네트워크 사무국(010-8464-6501)에 제공하면 청년 미디어 전문가가 디자인 및 설치까지 진행한다. 한편,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난달 군 최초 청년의 날 행사인 ‘청년 스트레스 온 앤 오프’를 비롯해 서천에서 행복한 삶을 공유하는 비대면 이벤트 ‘서천 빙고챌린지’, 캠핑 및 사진 등 8개 청년 동아리 운영 등 다채로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년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싶은 청년은 군청 홈페이지 또는 기획감사실(041-950-4218)로 가입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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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간담회 개최[서천일보]서천군은 이달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현재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입주해 운영 중이거나 착공된 13개 기업 대표들이 함께했으며, 산업단지 조성 이후 입주기업이 처음으로 모이는 자리인 만큼 큰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다.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는 2008년부터 장항읍과 마서면 일원에 275만㎡의 규모로 조성·추진되어 왔으며, 최근 1단계 공사가 완료되어 LH와 서천군 간 공공시설물 인수인계를 추진 중에 있고, 2단계 공사가 2025년까지 완료되면 최종 마무리될 계획이다. 현재 1단계 사업지구는 총 25개 기업체가 분양계약을 체결해, 1단계 산업용지 대비 70%의 높은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대규모 공공기관으로 ‘항공보안장비인증센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추진되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서천군의 주요 지원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해 산업단지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업체에서는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고용의 문제로 대두되면서 청년인구 유입방안과 구인난 해결을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군을 믿고 투자한 국가생태산업단지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자리로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기업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기업하기 좋은 서천 만들기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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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관으로 휴(休)크닉 어때요?[서천일보]서천군은 가을 피크닉의 계절을 맞아 한산모시관 자연 속 피크닉을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힐링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달 16일, 23일 모시관 휴크닉을 운영한다. 모시관 휴크닉은 피크닉패키지(피크닉 매트, 텐트, 포토물품 등) 대여, 야외 그린플레이 놀이공간, 공연·전시,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1일 2회(10시~13시, 14시~17시) 총 4회 운영하며, 23일 4회차(14시~17시)에는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도록 하여 반려견도 함께 하는 온가족 피크닉으로 운영된다. 모집대상은 회당 10팀으로, 모집기간은 10월 8일 9시부터 선착순 마감이다. 참가비는 무료로, 신청접수는 10월 8일 수요일 9시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황인신 문화진흥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산모시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산모시관 가을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며 “한산모시관을 사계절 관광객이 꾸준히 찾는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휴크닉 운영은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운영되며, 한 회를 마친 후 모든 물품 및 장소는 소독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서천군 한산모시관(041-951-4100)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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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다사2지구 연안정비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해양수산부의 ‘제2회 연안정비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이달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 연안 시·군에서 추천한 22개 사업 중 서면평가를 통과한 10개 사업이 경쟁을 펼쳐 사업타당성 및 효과, 지역발전 기여도 등 해수부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한 결과 다사2지구는 친환경나무말뚝공법을 적용하고, 공사과정에서 해일성 피해에도 신속히 대응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다사2지구는 태풍 발생 시 해안사구와 방풍림 지역이 무너져 침식방지대책마련이 시급해 지난 2017년부터 국비 38억원, 지방비 17억원 등 총사업비 55억원을 들여 사구보호를 위한 목책설치, 백사장 모래공급 등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적용해 연안정비 공사를 진행했으며, 지난달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서천군은 해양수산부장관이 수여하는 기관 표창을 받게 되며, 최우수를 받은 부산 송도 해수욕장이 272억원 규모의 대규모 국가시행사업임을 감안하면 지자체 직접사업으로는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노박래 군수는 “그간 콘크리트 구조물의 연안정비사업에서 벗어나 친환경적인 연성공법을 과감하게 적용하다 보니 어려운 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전국단위 평가에서 인정을 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연안보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