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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기사입력 2020.11.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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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 대표 캐릭터 ‘까미와 또요’, 정보통신기술 접목한 전시물 제작

    (12일) 서천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1).jpg

     

    [서천일보]서천군은 지난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노박래 군수와 맹창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사업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거점 기관으로 선정한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지역별 특화 자원·소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콘텐츠 산업의 장기적 육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서천군은 세계자연유산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서천갯벌과 철새를 소재로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

     

    사업에서는 오토로, ㈜스쿱, 랜덤박스㈜가 콘텐츠 개발·구축 주관 기업으로 선정돼 서천관광 브랜드 캐릭터 개발, 관광 상품 개발, 조류생태전시관 내 AR연동 디오라마, 4D라이더 등을 새롭게 개발 중이다.

     

    이번에 개발한 관광캐릭터인 까미와 또요는 12월 중 이모티콘 제작, 카드형 서천사랑상품권 디자인에 우선 활용될 예정이며, 내달 조류생태전시관 내 AR연동 디오라마를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이번 콘텐츠 개발이 서천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더욱 널리 알리며 생태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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