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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불구 115억 규모 투자유치 눈길[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의 투자유치를 위한 노력이 코로나19 경기불황을 이겨내고 값진 성과로 이어지고 있어 화제이다. 군은 지난 12일 선진뷰티사이언스와 그라비즈씨앤비 2개 기업과 총액 115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협약(MOU)을 체결했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제1호 입주기업으로, 화장품 원료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1978년 창업 이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2017년 수출 2000만불탑을 수상하는 등 유망 수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랑콤, 로레알, 샤넬 등 해외 38개국 180여 브랜드에 화장품 원료를 수출하고 있는 명실상부 화장품 원료 생산 분야 선두업체이다.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난해 6월 공장 준공 후 화장품 원료 생산을 시작했으며, 공장 내 여유부지 2426㎡를 활용하여 오는 12월까지 총 80억 원 규모의 생산 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군은 공장 증설 후 본격적인 제품 생산이 시작되면 75억 원의 생산효과와 22억 원의 부가가치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라비즈씨앤비는 종천2농공단지 3305㎡ 부지에 35억 원을 투자하여 농산물 건조가공 공장을 설립해 고추, 감자 등 품질이 좋은 서천의 농산물을 활용할 계획으로 지역 주민 소득 증가 등을 함께 이뤄내는 주민 상생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이교식 부군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임에도 서천군에 투자를 결정한 선진뷰티사이언스와 그라비즈씨앤비에 감사를 드리며,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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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착수[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5년 수립된 중장기 발전계획을 보완하기 위한 ‘수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노박래 군수와 군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기관의 용역 추진계획 보고와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수정계획) 수립 용역은 기존에 수립된 2025 서천군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본 바탕으로 그동안 변화된 행정과 환경 여건 등에 맞춰 서천군의 미래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새롭게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의 제반 여건과 미래 환경 분석을 통한 ‘신성장 100대 사업’을 발굴하여 서천군의 장기적인 발전을 선도할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군은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 설문조사, 아이디어 공모, 주민설명회 운영 등 공론화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계획 추진의 전문성 제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하는 ‘서천비전 2025 실무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기존 중장기 발전계획에서 설정한 발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 사업을 발굴하는데 매진하겠다”며 “계획 수립 과정에서 군민 여러분의 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필요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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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점검...'지역발전 동력마련'[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역 발전 동력 마련을 위한 2021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021년 정부예산 확보 68개 사업에 대한 사업별 추진 상황과 쟁점사항을 점검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대상 사업 중 국가 시행사업은 △장항선(신창~대야) 복선전철화 사업 500억 원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건설 100억 원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67억 원 △판교지구 다목적용수 개발사업 53억 원 등 13건에 1182억 원이다. 지방 시행사업은 △이차전지 화재 안전성 검증센터 구축 149억 원 △장항, 서천 하수관거 정비사업 66억 원 △서천군 지역개발사업 55억 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설치 46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30억 원 등 55건에 929억 원이다. 군은 중앙부처에서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 신청 및 심의가 진행됨에 따라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논리적으로 보완하고 적극적으로 심의에 대응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정부의 가용재원이 축소되어 사업예산확보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기초생활 인프라 및 문화, 복지, 교육 등 주민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된 사업들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추가 발굴하고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보고회에서 “신규 사업의 경우 군 자체적으로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사항을 선제적으로 이행할 것”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부서 간 상호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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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의 달 안내[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부터 개인지방소득세가 지자체 독자신고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2019년 귀속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는 5월 1일부터 6월 1일, 성실신고 확인 대상 사업자는 6월 30일까지 전국 세무서와 서천군청 합동신고센터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해야 하며 종합소득세 ‘모두채움신고’ 대상자는 별도 신고 없이 발송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방문신고 외에도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www.wetax.go.kr)로 자동 연결해 개인지방소득세 전자 신고를 간편하게 마칠 수 있다.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고자 신고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2020년 8월 31일까지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연장되며, 코로나19 확진 환자, 격리자 등 직접 피해나 그 외 피해를 본 납세자는 홈택스(www.hometax.go.kr) 또는 ARS(1833-9119)로 신고기한 연장신청을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급적 홈택스를 통한 인터넷 신고·납부를 해주시기 바라며, 군민들이 신고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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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조사 본격 추진...장항읍 성주지구, 한산면 지현·호암지구[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올해 장항읍 성주지구, 한산면 지현·호암지구 1614필지, 75만 719㎡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지적재조사는 지적공부상 등록된 경계가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도면에 등록된 지적을 위성(GPS) 측량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타인 소유 토지에 건축물이 점유하고 있어 이웃 간 경계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토지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지적이 정리되지 않은 논·밭두렁 등 불규칙한 토지도 현황대로 반듯하게 정형화할 수 있다. 아울러 실제 도로가 있음에도 지적도상 도로가 없는 경우 건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아 건축을 가능하게 하여 토지의 이용가치를 향상시킬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토지의 이용 가치를 상승시키고 토지경계 분쟁으로 인한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지적재조사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토지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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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 운영[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20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제출’에 따른 군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결정 절차에 대한 전문가 상담으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여 불필요한 이의신청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추진하고자 마련했다. 상담은 오는 4월 14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하며,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서천군청 민원봉사과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식에 상담 의견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감정평가사가 현지 확인을 통해 인근 토지지가와의 균형 여부를 조사한 뒤, 서천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29일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와 함께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서면으로 통지한다. 제도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다면 서천군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041-950-4479, 43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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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긴급 생활안정 지원' 추진[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소상공인과 실직자, 운수업계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 생활안정 지원을 추진한다. 코로나19 여파로 다수의 군민이 생계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군은 충청남도와 절반씩 부담하는 긴급 생활안정자금과 기업 지원 특례보증 추경 예산 39억 원을 편성하고, △저소득층 △아동 양육 △긴급복지 지원에 투입할 약 22억 원의 자체 추경 예산도 편성했다. 긴급 생활안정자금의 지급대상 소상공인은 서천군에 주민등록주소지를 둔 2019년 기준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사업자등록자로 △전년 3월 대비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자 △2019년 3월 1일 이후 개업자 중 신규 개업일의 익월 매출액보다 20% 이상 감소한 자 △올해 2월 23일부터 3월 31일까지 코로나19 피해로 폐업한 자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100만 원을 현금 지급한다. 실직자와 운수업계 지급대상은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인 올해 2~3월 실직 근로자와 무급휴업·휴직 근로자, 프리랜서 △운송 수입금이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한 운수업체 △결손금이 발생한 법인·개인택시 운전자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실직자에게는 100만 원의 모바일상품권을, 운수업체에는 100만 원을 계좌로 지급한다. 취약계층 한시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아동수당 수급 대상 △긴급복지 지원 필요 세대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급여 자격별·세대원 수별 40~52만 원을 차등 지급, 아동수당 수급 대상 아동은 4월부터 7월까지 월 10만 원씩 최대 40만 원을 별도 신청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아울러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확대 운영해 7월 31일까지 지원 대상의 부동산, 토지 등 재산기준을 당초 1억 100만 원에서 1억 3600만 원으로 완화하고, 금융재산을 산정할 때는 가구원의 일상생활 유지 비용으로 차감하는 생활준비금 공제 비율을 당초 65%(4인 가구 기준 308만 7000원)에서 100%(4인 가구 기준 474만 9174원)로 완화할 방침이다. 군은 4월 6일부터 24일까지 서천 문예의전당 2층에 통합접수센터를 마련해 신청을 받고, 토·일요일, 임시공휴일에도 긴급성을 고려해 통합접수센터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내 소상공인, 실직자 등이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어 생활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며 “향후 닥쳐올 경제적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충남도, 중앙정부와 함께 추가 지원 여부나 대상자 확대 등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기간에 신청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해 장항읍은 홀수일, 서천읍은 짝수일에 접수하며, 그 외 면 지역은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방문 외에 FAX 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콜센터(소상공인 041-953-8560~1, 실직자 041-953-8563)로 문의하면 된다. 군에서 추진하는 긴급 생활안정 지원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원금과 별도로 추진되어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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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 활성화 주도적 대응[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올해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추진결과 584억 원을 집행해 당초 목표액 459억 원보다 125억 원 초과 집행하여, 127.21%의 집행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특히 투자(시설) 부분 예산을 당초 목표인 219억 원보다 104억 원 초과한 323억 원을 집행하여 집행률 147.67%를 나타내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충남 군부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코로나19로 지역 경제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행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중요함에 따라 연초부터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 1회 부서별 집행계획을 점검하는 등 예산의 차질 없는 집행에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군은 아울러 팀장 중심의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자금 운용과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9대 지침에 따른 신속한 절차 이행, 소비(인건비, 물건비 등)와 투자 부문의 고른 집행 등으로 지역 발전의 직접적인 군민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도적인 대응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조기 활성화와 군민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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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 코로나19 긴급회의 실시[서천일보]서천군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노박래)는 지난 23일 코로나19 관련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서울 구로구 콜센터, 대구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관내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이교식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 팀장 및 부읍면장이 참석한 긴급회의를 개최한 것. 이날 회의에서 서천군은 아직 확진자가 없지만 해외 유입의 증가와 확진자 이동 경로 확정에 어려움이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에서 14일간 다중이용시설 휴업을 강력 권고하는 만큼 종교시설, PC방, 노래방, 체육관 등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행동지침을 안내하고 위반 시 고발조치를 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교식 부군수는 “코로나19는 소수의 인원만 행동 수칙을 어겨도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전염성을 갖고 있어 개인위생과 다중이용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 거리두기’는 개인은 외출,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취소하고 가급적 외출을 자제, 타인과 2m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을 말하며, 다중이용시설은 14일간 운영을 자제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로 운영할 때에는 환기와 소독, 사람 간 간격 유지 등 방역을 철저히 해야 하며, 이를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손해배상이 청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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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 본격 추진[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20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서천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전담부서를 지정하는 등 적극행정 추진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적극행정의 체계적 운영·관리를 위해 ‘적극행정을 넘어, 감동행정 구현!’을 목표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5개 분야 12개 핵심사업을 중점 추진하여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분위기 확산 및 소극행정 근절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구현해 나갈 방침이다. 5대 분야는 △적극행정 체계 구축 △적극행정 평가 및 보상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문화 확산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사전컨설팅제도 적극 활용 △적극행정 면책제도 운영 및 지원 △부서 간 협업행정 협약제 운영을 통한 소극행정 사전 차단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홍보 추진 등이다. 군은 적극행정 개념에 부합하는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반기별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조직 내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행정업무 추진 시 부서별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사전 협약체결 및 역할분담 조정 등을 통해 부서 간 책임회피 등 소극행정 사전 차단을 위한 ‘부서 간 협업행정 협약제’를 본격 운영한다. 노박래 군수는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현장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마음가짐과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공직사회에 적극행정이 새로운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제도와 문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