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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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매듭’, 충남도 진로센터 ‘최우수’[서천일보]서천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매듭’(이하 매듭센터, 센터장 신현일)이 충청남도 진로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 앞서, 충청남도교육청은 진로체험지원단과 함께 약 15일에 걸쳐 도내 14개의 진로직접체험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며 자체점검표, 운영보고서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매듭센터는 지난해 △진로박람회 진행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진로 네트워크 구성 △관내 진로 체험처 발굴 및 학교 연계 등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해 참여 청소년의 진로 역량을 향상시켰다. 신현일 센터장은 “올해 청소년을 둘러싼 지역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그리도록 도움이 되는 매듭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듭센터는 2015년부터 충청남도서천교육지원청에서 위탁받아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이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진로체험처, 학부모모니터링단 등을 발굴·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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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1월 16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1월 16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사)한국향토음악인협회 천안지회 최근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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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지사협, 올해 ‘찾아가는 안부지원’ 활동 개시[서천일보]서천군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한상일, 민간위원장 김종문)가 독거어르신들을 방문하는 ‘찾아가는 안부지원’사업으로 2023년 특화사업을 시작했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찾아가는 안부지원’사업은 협의체 위원이 매달 16명의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을 발굴하고, 1대1로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취약계층 이웃의 일상생활 돌봄 공백을 살피는 사업이다. 이날 새롭게 참여한 서천읍새마을부녀회장 김선희, 서천여성의용소방대장 최일순 씨는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물건을 전해주며 그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김종문 공공위원장은 “앞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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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어르신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충남 최대 현안"[서천일보]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 지사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충남의 최대 현안”이라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올 상반기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노인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며 “파크골프장도 12개 더 늘리고, 공주의료원은 노인특화병원으로 육성해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노인복지 확대를 강조하는 이유는 우리나라가 초(超)고령사회를 넘어 중(重)고령사회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중고령사회는 전체 인구에서 노인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사회를 넘어 75세 이상 후기고령인구가 65-74세의 전기고령인구를 앞지르는 것을 말한다. 충남 지역은 2022년 12월 기준 노인인구는 43만 7000여 명으로, 도민 5명 중 1명이 노인이며, 이 중 3분의 1이 독거노인으로 조사됐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이유다. 김 지사는 “경로당과 노인대학 활성화는 물론 더 두터운 노인복지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 나아갈 것”이라며 “계획하고, 소망하신 모든 일들이 다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하고,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도의 노인복지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전대규 도연합회장, 시군 지회장 및 사무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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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1월 9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1월 09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수타치는 중국집 김인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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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면, 나눔릴레이 제100호 탄생[서천일보]2017년부터 시작된 서천군 문산면 나눔 릴레이 후원사업이 100호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서천군 문산면 구동1리 최금자 부녀회장은 지난 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에 50만원을 기탁하며‘문산 사랑 나눔人 100호’로 선정됐다. 100호로 선정된 최금자 부녀회장은 “새해를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 싶어 나눔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김춘목 회장은 “문산면민을 위해 선뜻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산사랑후원회는 반찬서비스, 긴급주거지원, 나눔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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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열기 뜨겁다[서천일보]새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됨에 따라 서천군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4일간 총 14명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총 374만원의 기부금이 적립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액 기부자는 오프라인 제2호 재인천 서천군민회 김경석 회장으로 200만 원을 기탁하며 통 큰 기부에 앞장섰다. 기부자들은 서천사랑상품권(5건)을 답례품으로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소곡주, 유지 세트 순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e음(https://ilovegohyang.go.kr)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는 방법과 전국 모든 농협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개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이 제공되며,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재정자립도가 낮은 우리 군의 경우 고향사랑기부금이 마중물이 되어 군의 지방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탁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천군에 많은 관심과 기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인구감소와 청년 유출 등으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 기부 활동을 통해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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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시스템 설명회 개최[서천일보]서천군이 지난해 12월 30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을 시스템에 등록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석 업체는 △서천군 장애인보호작업장(조미김) △어업회사법인 명품김(주)(김스낵) △판교농협(도토리묵) △서천군수협(멸치)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서래야쌀) △강산소곡주(소곡주) △삼화양조장(소곡주) △농업회사법인 한생(주)(기름세트) △주식회사 서천한산식품(모시젓갈) △서천군표고버섯영농조합법인(표고버섯세트) 등 10곳이다. 이날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종합정보시스템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의 운영관리, 제품 등록, 배송체계 등 공급체계에 관해 설명 및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공급업체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답례품을 등록해 서천사랑상품권과 함께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 기부가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10만 원 이하 전액, 10만 원 초과 시 16.5%)과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받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을 통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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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도내 최대 결혼정착금 770만원 지원한다[서천일보]서천군이 올해부터 결혼 후 지역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에게 충남도 내 최대금액으로 결혼정착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청중장년층의 안정적 정착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추진된 이번 결혼정착금 제도는 지난해 12월 ‘서천군 인구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지원금액은 한 부부당 770만원이며, 혼인신고 1년 후 최초 200만원을 주고 2년 후 270만원, 3년 후 3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부부가 계속해서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한명 이상이 만 18세~49세이어야 한다. 다만, 배우자가 관외 거주 시 혼인신고일로부터 30일이내 관내 전입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국제결혼의 경우 국적 취득 후 신청 가능하며, 재혼의 경우도 가능하다. 단, 동일 배우자와의 재혼, 부부 모두 이미 결혼정착금을 받은 경우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또한, 지급 받는 중에 전출(전출 후 재전입 포함), 사별, 이혼 등으로 요건 미 충족 시 지급이 중단된다. 신청은 혼인신고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코로나19 및 경제침체 등으로 생활여건이 불안한 청중장년층에 안정적 정착지원과 결혼에 대한 부담 해소를 통해 지역의 활력을 되찾고자 한다”며, “5만 인구회복과 군민이 풍요로운 정주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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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2023년 1월 2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1월 0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중앙동의 나눔 전도사 장광래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