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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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바지락·동죽 종패 17톤 살포[서천일보]서천군이 올해 수산자원 조성을 통한 패류자원 생산력 증대 및 어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월포·죽산·송석·월하성 등 어촌계 면허어장 81㏊에 건강하고 우량한 바지락과 동죽 종패 17톤을 살포했다 살포한 패류는 서해안 갯벌에서 자연 성장한 3㎝ 내외의 바지락 3.9톤과 동죽 13톤 총 2종이다. 군은 서식지가 각기 다른 패류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자연산 종패 서식 유무와 환경적 특성을 고려했으며, 4개 어촌계에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살포를 진행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패류 면허어장의 종패 살포를 통하여 수산물 자원량 회복은 물론, 어업인(지역주민) 소득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거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2015년부터 갯벌 특성에 맞춰 바지락, 동죽 등 고소득형 패류 368여 톤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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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7월 31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7월 31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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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7월 24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 방송일 : 2023년 07월 24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초대석 : 이기춘 천안고등학교 총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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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브리핑] 종교 빙자 사기극, 지역에 발 붙일 수 없다[천안신문-천안TV] 지난 2월 2일 앵커브리핑은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이 사기임을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말미에 “부디 예수 이름을 팔아 한 몫 챙기려는 자들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으며, 동시에 이 무리들이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천안TV는 5개월 가량이 지난 지금 이 약속이 지켜졌음을 시청자 여러분께 알려 드립니다. 앞서 리포트에서도 전해 드렸는데, 대전지법은 한국기독교기념관 사업 핵심 인물 황학구 이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물론 1심이고, 향후 항소심에서 어떠한 상황 변화가 생길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사법부가 이 사업을 수행하기가 어렵다는 점, 그리고 주동인물 황학구가 신뢰할 수 없는 인물임을 공적으로 인정했다는 점입니다. 그리스도교는 2천 년이 넘는 역사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긴 역사에서 종교를 빙자해 사기극을 벌이는 일당은 늘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역사를 감안해 보아도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지역인 천안에서 예수 이름을 판 투자 사기극이 벌어진 건 실로 충격적입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이 사업에 협력했던 보수 개신교 연합체인 한국교회연합은 계속해서 사업을 벌이겠다고 합니다. 이들이 사업을 벌이는 건 자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기독교기념관 사업이 투자 사기극이 분명해진 이상, 자신들의 행태가 과연 그리스도교 신앙에 부합하는 것인지 돌아보는 게 타당한 수순이 아닌지 그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천안TV는 지역에서 또 다시 종교를 빙자한 사기극이 벌어져 천안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지 예의 주시할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들을 법의 심판대에 서게 할 것임을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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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꽃 축제와 함께 할‘맥문동 대표음식’시식회 열어[서천일보]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맥문동 꽃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내 식음료 부스에서 판매할 맥문동 대표음식 시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관련 단체 및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해 맥문동을 활용한 음식 19종의 시식 평가를 가졌다. 그동안 농업기술센터는 상품화 교육을 통해 맥문동을 활용한 맥문동 아이스크림, 차, 디저트류 교육을 실시하였고, 그중 실제 맥문동 축제 때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품목을 정해 시식회를 진행한 것이다. 우선, 맥문동의 아삭한 질감과 달짝지근한 맛이 떡과 해물파전에 잘 어울려 색다른 맛을 냈다는 호평을 받았고, 맥문동 막걸리와 라떼 등은 구수함과 깊은 맛이 있으나 단맛의 조화가 좀 더 이뤄져야 할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식회를 준비한 생활개선회원들은 맥문동이 효능도 우수하고 음식에 활용했을 때 다양한 장점이 있지만, 심 제거 작업과 그에 따른 고비용의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농업기술센터 측에 전달했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 내 재배 농가를 육성하고, 맥문동이 서천의 또 다른 특산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맥문동 상품화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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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수해 응급 복구에 비지땀...‘군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서천일보]서천군이 읍면의 수해 응급 복구 현장에 예비비를 신속히 투입해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며, 충남도에서 지원받은 응급 복구비 2억원을 추가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군 피해는 대부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것으로, 군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군부대의 협조를 받아 수해 복구 현장에 군 장병 30명을 투입했으며, 19일 40명의 지원 인력이 추가돼 복구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공시설 중 피해를 입은 비인면 군도2호(남당~성산간)는 정상 복구되어 현재 통행이 가능하지만, 장항 원수농공단지 사면유실·문산면 신농리와 구동리 농어촌도로 등은 아직도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며, 조속한 응급 복구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현재 대지가 물을 가득 머금고 있어 당분간 산사태 위험지역과 축대, 옹벽 등의 구조물에 주민들께선 접근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피해 규모를 떠나 이번 호우로 크고 작은 아픔을 겪은 모든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조속히 일상이 회복되도록 군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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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작업환경 만들기에 온 힘[서천일보]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농작업 안전보건 예방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 18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지역의 선도 농업인으로 위촉된 18명의 농작업안전관리관은 총 5회 22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분야별 농업현장에 투입돼 농작업 위험요인을 수시로 파악하고, 재해 예방을 위한 지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관내 마을 및 단체를 방문해 참여형 농작업 환경개선 교육(PAOT) 활동,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 농작업 안전 관련 위험요인 진단 및 안전관리 교육 등이다. 아울러, 농기센터는 위촉식에 이어 농작업 안전문화 확산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한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대회’와 ‘농업인 안전365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안전한 농작업 환경 만들기 실천을 다짐했다. 장순종 소장은 “농업 현장의 취약한 안전 실태를 잘 알고 있는 안전관리관 운영을 통해 안전한 농촌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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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 사업 본격 추진 박차[서천일보]서천군이 옛 장항화물역 일원 약 6만㎡에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옛 장항화물역 유휴부지를 활용한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활력 사업’은 국도비 82억 5천만 원을 확보해 총 110억 원의 사업비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복합문화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931년 개통한 장항선은 장항제련소, 장항항과 함께 근대산업 발전과 장항읍의 성장을 견인하였으나 1980년 제련산업 쇠퇴와 1990년 금강하굿둑 연결로 성장동력을 상실했다. 또한, 2008년 장항선 직선화 개통으로 기존의 장항역이 화물전용역으로 바뀌며 여객 수송 기능을 상실하게 됐고, 2021년 국토교통부 고시로 장항화물선 국가선로(장항역~장항화물역, 4.2km)가 폐지됨에 따라 역사의 뒤편으로 사라지게 됐다. 하지만 산업쇠퇴로 방치된 철도부지와 침체된 장항지역의 재생을 간절히 바라는 주민들의 염원에 따라, 군은 장항화물역 일원을 철로로 인해 동서로 단절된 공동체를 연결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주민친화적 공간인 생태공원, 광장 등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현 도시탐험역 철도부지는 건널목초소 문화갤러리, 철도아카이브관 및 카페, 전차대 테마공간, 꼬마열차, 예술놀이터, 로컬마켓 및 온실, 생태숲 및 이음길로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예술학교와 놀이학교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 이후 놀이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시범운영과 도시탐험역 그림책 팝업북 전시를 시작으로 야외 조형물 전시, 건널목초소 문화갤러리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의 재탄생이 기대된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2024년 3월 완공과 개관을 위해 사업 시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한때 번성했던 장항지역을 찾는 사람들이 지금은 많이 줄었다”며,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 사업을 통해 장항이 다시 중심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여, 주민들의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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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관 서천부군수, 집중호우 현장점검 나서[서천일보]김성관 서천부군수가 지난 16일 관내 호우피해 우려 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장항 농공단지 사면붕괴 현장을 시작으로 서천 삼산지구 침수위험지역 임시대피소, 화양 망월리 침수 위험지역 등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세심하게 살폈다. 군에 따르면 13일부터 3일간 지속된 폭우로 인한 침수 및 사면 유실로 도로 3곳이 통제됐고, 하천과 인접한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 40여명이 군에서 지정한 임시대피소로 사전 대피하는 등 크고 작은 피해 신고가 이어졌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집중호우가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누적된 강수로 지반이 약해져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비탈면과 인접한 주택에 대해서는 인명피해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군에서는 점검반을 편성해 현장을 확인하고 인적 사항을 파악하는 등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대피를 위한 사전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김성관 부군수는 “전국적으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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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천안TV 주간종합뉴스 7월 3일(월)[천안신문-천안TV] 천안TV 주간종합뉴스 7월 3일(월) ■ 방송일 : 2023년 07월 03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GTX-C 천안연장 시민추진위원회 맹명호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