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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실시[서천일보]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이달 3일부터 21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과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차량이 2년 이상 서천군에 등록,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인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트럭, 콘크리트 펌프 트럭 등이다. 지원금액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적용하며, 올해는 총중량 3.5t 미만의 경유차량을 조기폐차하고 유종이 경유가 아닌 차량을 신규 등록 시 차량 기준가액의 30%를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3.5t 이상 차량을 폐차하고 배기량 또는 최대 적재량이 같거나 작은 신차 구매 시에는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 사업은 5등급 경유차량 및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를 조기폐차하고 LPG 1t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경우 400만 원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우선순위로 군은 총 15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서천군 환경보호과(041-950-4333)로 전화 문의하면 되며, 신청은 서천군 환경보호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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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특례보증 융자금 지원 추진[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불안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총 23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28일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성준)과 업무협약을 했다. 특히 이번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제도권 밖에 있던 저신용 소상공인에 총 5억 원을 지원하고, 일반 소상공인에 총 18억 원을 지원해 금융복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서천군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광업ㆍ제조업ㆍ건설업 및 운수업 10인 미만 △도·소매업, 각종 서비스업 5인 미만)을 대상으로 하며, 업체당 보증한도는 5천만 원(저신용 소상공업체 1천만 원)으로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대출금의 100%를 전액 보증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충남신용보증재단 보령지점,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단위농협, KEB하나은행, 새마을금고, 신협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지난 2013년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금까지 471개 업체에 10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특례보증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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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군수,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서천일보]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달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를 방문한다. 20일 판교전통시장 방문에 이어, 21일에는 한산전통시장, 22일에는 서천특화시장, 23에는 장항전통시장, 24일에는 비인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전통시장 홍보와 시장 상인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서민 생활 안정에 주력하기 위해 서민 생활과 밀접한 제사용품과 식료품 등의 물가 불안 요인을 직접 점검하고자 실시했다. 노 군수는 시장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면서 설을 준비하기 위해 나온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박래 군수는 “지난해 7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서천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외부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군의 지원과 전통시장을 이용하겠다는 군민들의 마음가짐도 중요하지만 전통시장 상인 스스로 변화하는 노력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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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월급제 지원 확대 실시[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20년에 들어 3년 차에 접어드는 농업인 월급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 자체 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 소득 중 60%를 농번기에 매월 선지급하는 사업으로 벼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월급제를 신청하는 벼 재배농가에서는 3월 6일까지 지역농협과 벼수매 약정을 체결하고, 월급제를 신청하면 심의회 의결을 거쳐 3월부터 매월 20일 약정량에 따라 월급을 지급한다. 벼 재배농가의 소득이 가을에 편중됨에 따라 농번기에 영농준비와 생활비 등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농가의 경영 안전과 가계부채를 줄이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서천군에서는 2019년 427 농가를 지원했으며, 2020년에는 1,000 농가를 지원할 계획으로 약 2.3배 확대 실시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농업소독의 안정적인 배분과 계획적 영농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업인 월급제에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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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특화시장’ 전통시장의 디지털화로 서민경제 반등 노린다[서천일보]서울에 사는 A 씨가 휴대폰 알림을 보고 놀란다. ‘오늘 하루~! 서천특산물 반건조 박대 50% 할인!’ 타임세일 광고를 보고 퇴근길에 들러서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온라인 마켓이 아니라면 마트일까? 아니면 동네 슈퍼마켓? 하지만 이는 놀랍게도 서천특화시장 타임세일 광고였다. A 씨는 어떻게 시장에서 하는 세일 행사내용을 받을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바로 전통시장 전용 앱 ‘놀러와요 시장’(이하 ‘놀장’)에 있다. ‘놀장’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전통시장의 세일정보, 이벤트, 상품정보, 매장정보 등 시장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전통시장 소통 플랫폼 서비스다. 또한 시장을 중심으로 한 지역 상점들의 광고를 유치하여 그 광고를 해당 지역 소비자에게 보내주고,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 시장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지금까지 시장에 가야만 알 수 있었던 정보와 혜택들이 ‘놀장’서비스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구현되는 이른바 전통시장의 디지털화가 시작된 것이다. 현재 ‘놀장’서비스가 도입된 시장은 서울시 14곳, 경기도 3곳, 그리고 서천군 서천특화시장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서천특화시장은 해당 앱을 서비스 중인 기존 시장들과는 달리 서천특화시장 내 점포들의 상품정보를 알릴 뿐만 아니라 그 정보를 보고 타지역에 거주하는 소비자들이 상품을 주문할 수도 있고, 서천군의 관광명소와 특산물을 소개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본 사업을 추진한 오병조 서천특화시장 지역선도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서천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지역명소와 서천김, 소곡주 등 특산물 그리고 동백꽃 주꾸미축제, 한산모시문화제 등의 지역축제까지 자랑거리가 다양하다. 단순히 서천특화시장만이 아닌 서천의 여러 모습을 알릴 목적으로 본 사업을 추진했다” 며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관내 여러 명소, 그리고 축제 주관기관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놀장’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앱 서비스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 앱 스토어에서 ‘놀러와요 시장’을 검색해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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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랑상품권 100억 원 발행, 10% 할인 판매 실시[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20년 새해의 시작과 동시에 서천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발행하고, 10% 특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서천군은 2019년 총 72억 원의 서천사랑상품권을 판매했으며 이는 서천사랑상품권 출범 이래로 최고 판매액이다. 올해 모바일 상품권 도입과 100억 원 10% 특별 할인으로 역대 최고 판매액 기록을 다시 세울 것으로 보인다. 서천사랑상품권은 군내 NH농협은행, 지역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수협에서 5권 종(2천 원, 3천 원, 5천 원, 1만 원, 5만 원)을 구입할 수 있다. 서천특화시장, 장항전통시장을 비롯한 농협 하나로마트, 음식점, 편의점, 주유소 등 1,77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특별 할인 행사를 통해 상품권을 대량으로 매집하거나 물품거래 없이 부정 환전하는 등의 상품권 불법 유통을 막기 위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 현장점검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서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도 서천사랑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하면서 할인 혜택을 많이 받아 좋은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란다”며 “할인도 받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군민과 관내 기관, 단체의 많은 협조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올해 서천사랑상품권의 100억 원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초 발행한 100억 원에 더해 판매 상황에 따라 추가 발행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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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랑상품권 스마트폰 속으로 ‘쏙’[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한국조폐공사와 손잡고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도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7일 서천군청 집무실에서 두 기관은 모바일 상품권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 서천사랑상품권은 2008년 출시 이래로 꾸준히 판매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70억 원을 판매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 판매액은 최근 2년간의 판매액보다 2.3배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 이에 서천군은 서천사랑상품권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최근 유통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꾸준히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도입을 위해 고심해왔으며, 충청남도 내 세 번째로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한다. 모바일 상품권은 내년 4월 1일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의 도입은 소상공인의 영업환경 개선, 경쟁력 강화 및 소비자의 다양한 결제 수단을 제공할 것이며 나아가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이 발행되면 기존의 포상금 및 전입지원금 등에 이어 농어민수당 등 지급 확대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으며, 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모바일 상품권은 군민들뿐만 아니라 서천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지류 상품권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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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발전계획 평가 ‘전국 2위’[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서천군은 농식품부가 5년 단위로 지역의 특성에 따라 수립하고 시행하는 법정 계획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종합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 자치단체 중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2020년 농촌공간계획 실증사업 및 농촌협약사업 대상으로 우선 검토되며,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신규사업 선정 시에도 가점을 받는다. 본 계획은 중앙정부의 계획과 방향성이 조화되고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추후 농식품 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한 정책 자료로 활용되는 중요성을 보인다. 군은 농업 및 식품산업, 농촌경제 활성화, 농촌지역개발, 농촌 삶의 질 향상, 지역 역량강화 등의 분야에서 지역 특색에 맞는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단기적인 시각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계획을 통해 서천군의 식품 산업과 농업이 선도적인 지역 특화 모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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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정부 예산 확보[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내년도 정부 예산에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건립, 해양바이오뱅크 구축 사업이 반영되면서 ‘해양바이오 산업 클러스터(서천 블루바이오벨리) 조성’에 한발 다가가게 됐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는 35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에 건립할 계획으로, 산업소재 확보, 기업지원·육성, 입주 공간 제공, 시제품 제작, 인력양성 지원 등 해양바이오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내년부터 44억 원의 예산이 투자되는 해양바이오뱅크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운영하며, 해양자원의 연구 및 산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나고야 의정서 국내 발효 이후 어려워졌던 해외자원 확보의 대응, 신뢰도 높은 자원 제공, 실용화 기술개발 등 해양바이오산업의 근간인 원천자원의 안정적인 공급·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로써 서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될 청정 갯벌과 다양한 해양자원을 비롯하여 해양자원의 체계적인 관리·분양을 담당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바이오 기업의 육성을 전담할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해양바이오 전용 산업단지’까지 보유한 국내 최고의 해양바이오 산업 육성 최적지로 거듭나게 된다. 아울러 군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해양바이오 기업 유치에 집중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R&D의 기술이전, 지역 특화자원을 활용한 해양바이오 소재와 기술개발 등 혁신 전략과제를 도출하여 기업의 초기 산업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내년도 사업으로 해양 신산업 박람회 개최, 해양바이오 전략 소재 및 상품 공정개발 등을 추진하여 해양바이오 산업 거점도시로서의 지역 이미지 제고 및 기업 유치에 노력할 것”이라며 “인큐베이터 건립을 시작으로 해양바이오 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여 지역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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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현안 사업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대거 반영[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되며 민선7기 군정 운영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은 국무회의를 통과하고 대통령 최종 승인을 통해 확정된 제5차 국토종합계획에 구)장항제련소 오염정화 토지 생태거점화 추진 등 지역의 현안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은 앞으로 20년간(2020∼2040년) 국토 전체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하는 최상위 국토계획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 확보와 각종 사업계획 수립의 근거로 활용된다. 이번에 반영된 서천군의 현안 사업으로는 △ 구)장항제련소 오염정화 토지 생태거점화 추진 △ 해양자원 활용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 해양 헬스케어산업 거점 조성 △ 도농·농촌형 스마트팜(Smart Farm) 및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스마트빌리지 조성 △ 서해안 해양·생태경관 등 융복합된 관광기반 구축 등이다. 특히, 구)장항제련소 오염정화 토지 생태거점화 추진 사업과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사업이 이번 계획에 반영됨에 따라 생태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노박래 군수는 “반영된 사업들이 이른 시일 내에 국가 정책에 반영되어 지역의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