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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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1년산 공공비축미 3836t 매입[서천일보]서천군은 정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계획에 따라 올해 수확 벼 중 약3836t을 공공비축미로 매입한다. 군은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11월 16일(화)부터 건조벼를 16차례에 걸쳐 매입할 예정이다. 올해 매입물량은 지난해보다 638.4t 증가한 약 9만5900포대(3836t)로 그 중 산물벼 약 4만5200포대(1808t), 건조벼 약 5만700포대(2028t)를 이번 달 중순까지 각 읍·면별 지정장소에서 매입한다. 올해 매입 품종은 삼광벼, 친들벼 품종으로 주소지 읍면에서 매입 농가로 확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매입을 진행한다. 공공비축미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중간 정산금을 지급하며,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10월부터 12월까지의 수확기 동안 전국 평균 산지쌀값을 기준으로 확정된 후 올 연말까지 최종 정산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엔 작년대비 서천군 배정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건조벼 매입 일정을 각 읍면마다 하루 내지 이틀로 계획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매입현장 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올해도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 애쓴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농가가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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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샤인머스캣과 오색포도, 대세 중의 대세[서천일보]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지난 8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는 샤인머스캣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샤인머스캣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샤인머스캣은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으며 당도가 높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고급 프리미엄 포도로 이날 평가회는 샤인머스캣 재배 및 시범사업 현황보고, 유럽종 포도 품종별 비교평가, 재배기술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샤인머스캣과 함께 5가지 색상의 유럽계 칼라포도를 상품화시킨 “오색포도”를 지역특산품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재배농가-농업기술센터가 함께 모여 브랜드 홍보, 유통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며 샤인머스캣 재배면적 증가에 따른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형 대등농원 대표는 “서천은 현재 15농가 2.5ha의 소규모 면적에서 샤인머스캣을 재배 중이지만 소비자 기호변화에 맞는 품종선택과 높은 재배 기술력으로 산도가 낮고 당도가 높은 샤인머스캣을 생산 중이다”며 “다양한 품종의 실증재배와 지역 공동상품인 서천 오색포도를 출시하는 등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샤인머스켓은 품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매우 커 품질향상 및 규격화가 매우 중요하다”며 “맛과 향기가 한결같은 고품질 상품을 생산해 서천 샤인머스캣과 서천 오색포도가 높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을 개발하고 농가소득창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2019년에 샤인머스캣을 도입하고 포도 재배농가를 중심으로 소모임을 구성해 재배기술 공유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올해 직거래와 로컬매장에 5농가에서 17톤을 판매해 3억원에 가까운 농가소득이 예상되며, 서천군의 신소득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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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 맞춤형 한시 생계지원 5월부터 신청[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코로나19 대응 정부지원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4차 재난지원금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은 소득감소 등 위기가 발생했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가구로 소득 및 재산기준 충족 시(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및 재산 3억원 이하 가구) 가구원 수와 무관하게 가구별 50만원을 현금으로 6월 중 지급하는 사업이다. 또한, 농·어·임업인 소규모 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 경영지원 바우처(30만원) 지급대상 중 한시 생계지원 대상으로 결정될 경우 차액 2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생계급여·긴급복지 생계지원 수급자를 제외하고 버팀목자금·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재난지원금 대상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은 5월 10일부터 28일까지 ‘복지로’에서 온라인(홀짝제, 출생연도 끝자리) 접수하거나 5월 17일부터 6월 4일까지 주민등록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세대주, 동일세대 내 가구원, 대리인이 신청 가능하며, 신청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리인 신청 시는 위임자 및 대리인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 소득감소 증빙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소득감소 증빙서류는 2019년, 2020년 대비 최근 소득(2021년 1월 ~ 5월)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신용카드 매출확인서, 휴폐업신고서, 급여내역 통장사본 등)이다. 소득감소의 증빙자료가 없는 경우는 소득(매출)감소 신고서를 본인이 작성해 제출하면 ‘서천군 생활보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복지부(129), 서천군 사회복지실(041-950-4075, 4346) 및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노박래 서천군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정확한 사업안내와 다각적인 홍보 등을 통해 재난지원금 지원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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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창업 지원사무실 청년기업 입주시작[서천일보](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 이하 지역재단)은 ‘서천 청년 창업지원 사무실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된 청년기업이 입주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이달 12일 밝혔다. 서천 청년 창업지원 사무실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유망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지역재단 내 3층 사무실 공간을 무료로 임대하는 사업으로, 지난 5일 대면심사를 거쳐 5개의 청년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 중, 서천군에 서식하고 있는 조류를 글과 그림으로 기록하며 조류 캐릭터 100종의 저작권을 자체 보유한‘MEET GREEN’은 상품성 있는 다양한 굿즈 기획 판매로 수익구조를 만들어가는 면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플레이바쏘’는 지역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풀어내는 청년 극단으로서 지역 축제 및 다양한 문화 예술교육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부분에서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천 지역을 홍보하고자 꾸준한 유튜브 활동을 펼치고 있는‘우리동네스튜디오’, 만화 시장의 판로를 바꿔 구독자와 만화작가들에게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하는 ‘㈜만화마켓’, 친환경 소비를 위한 정보 플랫폼 제작 및 물품 배송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이루자몽’팀이 선정됐다. 지역재단은 올해 입주한 청년 기업가들과의 상시 상담 체계를 갖추고 중앙부처 및 각 기관들의 지원 사업 등에 관한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청년기업이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청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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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감자 정식기 자체생산 조직배양 우량 씨감자 인기[서천일보]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에서 보급한 조직배양 우량씨감자가 봄 감자 정식기 농가에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조직배양 줄기증식으로 생산된 기본종 ‘소괴경’을 연 2회 상자 재배해 연간 2t 내외의 우량 씨감자를 생산하고 있다. 이를 서천군 감자연구회에 분양해 1차 증식재배로 20t의 씨감자를 확보해 재배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특히, 서천군은 ‘추백’ 품종을 조직배양을 통한 2기작용 감자 품종으로 보급해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생육기간(90일)이 짧은 ‘추백’은 휴면기간이 50~60일로 짧아 재배적기가 넓고 입묘율이 좋을 뿐 아니라 조기 수확 시 껍질 벗겨짐이 적으며 10a당 약 2300㎏의 높은 생산성을 가진다. 장동완 감자연구회장은 “조직배양 우량씨감자로 생산한 감자는 바이러스 감염율이 낮고 20~30%의 높은 생산량을 보인다. 맛도 좋고 저장기간도 길어 15% 높은 경매가를 형성하는 등 소비자와 도매상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방주영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조직배양 씨감자는 작물 고유의 특성이 발현되어 상품성과 수량성이 모두 뛰어난 장점이 있다”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검정과 철저한 포장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소질이 좋은 우량씨감자를 공급해 농가소득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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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살림살이 규모 공개[서천일보]서천군이 2021년 군 살림살이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예산기준 재정공시자료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지방재정운영상황 공개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실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이번 공시내용은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및 재정운용성과 등 4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천군의 올해 본예산규모는 5392억 원으로, 전년 예산 대비 9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규모가 비슷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보다 12억 원 많다. 예산총계 기준으로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은 462억 원, 중앙정부의 이전재원(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은 4189억 원, 기타(보전수입·내부거래) 110억 원으로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유사 자치단체 평균인 8.69%보다 높은 9.70%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자체세입확보를 위해 세수증대 노력과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 절감 및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림규모 증가 및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 공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 정보공개-지방재정공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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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선물은 '서천모아드림세트'로 준비하세요[서천일보]서천군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적경제 제품 선물세트인 ‘서천모아드림세트’를 내달 2월 3일까지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서천모아드림세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지원하여 자생력을 확보하고, 기업 간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10종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이번 선물세트는 한시적으로 총 500세트에 한정하여 20% 할인 판매하며, ▲일정수량 이상 구매시 선착순 자연양계유정란 선물세트(1만5000원 상당) 또는 소곡주(2만4000원 상당) 증정 이벤트 ▲2월 1일까지 10세트 이상 주문 건에 대한 무료 배달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천모아드림세트’ 구매를 위한 사전예약은 농업회사법인 가온누리(유)(주문전화 010-5542-5888)를 통해 가능하며, 내달 2월 1일부터 8일 중 희망 수령 일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서천모아드림세트’ 판매 사업은 한국중부발전(주) 서천건설본부의 기부금을 통해 일부 추진되며, 향후 서천군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참여기업 확대와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보다 풍성한 기획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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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사랑상품권, 얼어붙은 골목경제 숨통 틔워[서천일보]서천사랑상품권이 2008년 발행을 시작한 이래로 2020년 판매 최고액 430억 원을 달성하였다. 2019년도와 비교하여 597%늘어난 수치이다. 2020년 판매액 대비 환전율이 100.09%로 판매된 금액만큼 가맹점으로 환전되어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골목경제에 숨통을 틔웠다. 서천사랑상품권은 소매업 업종(마트, 식료품, 잡화)에서 59.8% 이용하여 다른 업종에 비해 많이 사용되었으며 음식점 21%, 개인서비스업 10.3%, 보건업 2.1%, 교육서비스 1.8%, 제조업 0.5%, 숙박업 0.2%, 기타업종 4.3%로 다양한 업종에서 상품권이 이용되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서천사랑상품권은 단순히 지역경제 활성화 역할에 그치지 않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서로에 대한 협력, 사회적지지, 함께 살기 등 공동체 의식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2021년 서천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10% 특별할인 판매를 예산 소진 시까지 이어가며 1000억 원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에는 우체국과 업무제휴를 통해 우체국 카드 형태의 서천사랑카드도 출시 예정이다. 서천사랑상품권은 지류, 모바일, 카드의 형태로 발행되고 있으며 지류 상품권은 관내 전 금융기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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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김 산업의 경영여건 및 수출경쟁력 개선[서천일보]서천군은 2020년 ‘수산가공분야 에너지 절감시설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지원 설치된 ‘히트펌프식 김 건조설비’가 관내 마른김 가공공장 4개소에서 지난 12월 25일 처음 가동됐다고 밝혔다. 히트펌프식 김 건조설비는 물김을 마른 김으로 가공할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재활용하는 설비다. 이 설비의 설치로 1개소 당 연 평균 5700만 원의 경영비가 절감될 수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 평균 550톤(tCO2eq) 감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진단 결과 히트펌프식 김 건조설비는 전열히터를 사용했을 때보다 소비전력을 52%에서 최대 55%까지 절감할 수 있고 이 수치는 LED전구의 에너지 절감률인 40~50%를 웃돌 만큼 높은 수치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올해 16억 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지역 내에 소재한 마른 김 가공공장에 순차적으로 에너지 절감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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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소곡주 주안상도시락’ 개발[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이 한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개발을 통해 지역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역의 특색과 이야기가 깃든 대표 음식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한산만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식전문 차민욱 셰프와 함께 지난 5월부터 한산소곡주 주안상도시락 개발 및 전수교육을 진행했다. 한산소곡주 주안상도시락은 지역 대표 콘텐츠 ‘한산소곡주와 함께 즐기는 주안상’을 콘셉트로 총 8종의 메뉴로 구성, 지역의 또 다른 특산품인 한산모시를 전 메뉴에 활용해 한산 지역만의 차별화된 메뉴로 개발됐다. 개발된 8종 메뉴는 지난 9월, 한산소곡주조합원을 대상으로 시식회를 거쳐 이후 전수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한 교육자는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한산소곡주 외에 판매 영역을 넓힐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 생각되어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한산소곡주 주안상도시락을 지역 행사에도 적극 활용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지역민이 레시피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전수 대상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주안상도시락에 관심이 있거나 전수를 희망하는 군민들은 문화진흥과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