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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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에 김태흠 의원 선출[서천일보]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지난 2일, 도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태흠 의원(보령·서천)을 충남도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충남도당위원장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서천군을 지역구로 둔 김태흠 위원장은 19대, 20대 재선 국회의원으로 국회 국토교통위․기획재정위원을 역임했고,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 내에서는 원내대변인, 제1사무부총장, 좌파독재저지투쟁위원회 위원장, 최고위원 등 주요 당직을 두루 맡으며 활발한 정치행보를 보여 왔다. 김태흠 위원장은 “문재인 정권의 무능, 뻔뻔함, 민주주의 파괴행태가 극에 달하고 있다. 경제를 파탄내고, 안보를 붕괴시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더니 조국 후보자의 파렴치한 위선적 행태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온 국민이 분개해도 끝까지 밀어붙이며 국민들을 무시하고 있으며, 합의처리가 원칙인 선거법마저 강행처리하며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4.15총선은 문재인 정권의 막가파식 국정운영에 브레이크를 걸어 대한민국을 구해야 하는 아주 절박하고 소중한 기회다. 우리 충남도당 당원 모두가 동심협력(同心協力)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도당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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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봉 의원, 지역현안·숙원사업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서천일보] 충남도의회 양금봉 의원(서천2)은 지역현안·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 의원은 지난 9일~19일까지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실·국별 2019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예산대비 추진실적이 미흡한 사업과 추경 신규 사업은 시급성이 있어서 요청한 것이기에 집행 잔액이 발생되어 이월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관리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먼저 지난 10일(화) 경제통상실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가 후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게 된 분들이 많다”고 지적하고 “공공부문에는 장애인 채용이 되어있는데 일반기업엔 아직도 장애인 고용비율이 낮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청년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라도 기업이 장애인고용에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11일(목) 기후환경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물 위기 대응을 위한 빗물 이용시스템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며 “앞으로 환경생태계가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등 재난에 사전 대비하여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도록 할 것이며, 한정된 수자원의 활용을 넓히기 위해 정책적으로 계획을 가지고 빗물이용시스템 도입을 위해 만전을 기하여 적극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12일(금)에는 농업기술원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충남 밀을 개발하여 브랜드화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꾀하고, 충남에서 생산되는 밀을 학교급식 등 공공급식에 연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15일(월) 농림축산국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에서는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에 광역 농작업단중계센터를 설치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각 시·군 농협에 농작업지원단을 구축하여 지역의 사안에 맞게 필요한 인력을 계획적으로 지원 하고, 정책적으로 꾸준히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양 의원은 “타시·군에서 시행하는 생산적 일손 봉사사업을 시도해서 농번기, 추수기 때 사업체와 연계하여 일손 확대하는 방법도 있다”며 “봉사시간도 인정하고, 용돈도 벌고, 인력확보도 되는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일손봉사단”을 제안했다. 특히 양금봉 의원은 지난 309회~313회 회기에서 “충청남도 청년농수산인등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농어업·농어촌 지원에 관한 기본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충청남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충청남도 지방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5분 발언을 통해서는 “평화의 소녀상 역사의식 연계와 김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촉구”, “양성평등 조직문화와 생애주기별 소통필요”, “우리밀 학교급식 연계로 농가소득 증대 및 청년장애인 일자리 창출기반 시설마련 필요”, “월남이상재 선생 서훈 승격운동과 이상재 청렴교육관 건립 및 충남의 독립운동가 선양사업 재조명”을 제기했다. 지난달 11일에는 충남밀의 브랜드와 정책개발 사업으로 농가소득향상에 대한 도정질문, 18일에는 신서천 화력 발전소 공사현장을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방문하여 주민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철탑 철거 및 고압선로의 지중화 사업과 협약이행 사업들이 잘 집행되도록 촉구했다. 25일에는 서천군에 있는 국립생태원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중앙정부에 문제 해결을 위한 촉구건의문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5일 서천군 현안사업인 판교지구다목적용수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이를 위해 나소열부지사와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이 사업이 실시될 때까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지역 현안 등 숙원사업을 챙기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는 서천 출신인 양금봉 의원은 제11대 충남도의회 전반기 농업경제환경위원회 소속이면서, 정책위원회 및 내포문화 발전·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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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건해소위, 보령 해저터널 공사 현장 찾아[서천일보] 충남도의회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위원장 장승재)가 국내에서 첫 번째이면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보령 해저터널 공사 현장 및 천수만 가두리 양식장등을 방문해 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보령 해저터널의 하행선 방향이 지난 6월 10일 관통돼 양방향 굴착을 마친 상황에서 공사 추진 실태를 확인하여 안전한 공사 현장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가두리 양식장 및 지방하천과 지방어항의 현장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15일, 보령 해저터널 하행선(국도 77호, 보령~태안 1공구) 공사 현장을 찾은 위원들은 그동안 추진 현황 및 굴착 방식, 해수 방수와 배수 방법, 터널 내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터널이 될 수 있도록 완전무결한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천수만 대야도 가두리 양식장을 찾아 양식 어류의 상태 및 수온을 확인하고 양식 어민들과 입식 어종과 양식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수평배수층과 제방 성토 공사 중인 서산 석남천과 호안 공사 중인 도당천을 찾아 사업 추진사항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 안전 관리 및 집중호우 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을 주문했다. 정광섭 위원(태안2)은 "천수만 가두리 양식 90어가 중 81%인 73어가가 태안에 소재하고 있고 전체 3,346만 마리 중 2,812만 마리가 양식되고 있다 면서 폭염으로 인해 상승한 해수온도를 낮추는 데는 한계가 있다"며 "고수온 시 반복되는 집단폐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 환경 개선 및 고수온에 강한 어류 입식 등 다양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승재 위원장(서산1)은 "보령 해저터널은 단지 보령과 태안을 하나로 연결해 주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의 서해안을 하나로 이어주는 기념비적인 존재다"라며 "안전한 터널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공사 추진과 함께 지속적인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태안 1공구 공사는 해저터널 6.9km를 포함한 8km 구간으로 2021년 3월 준공 예정이며, 2공구 공사는 1.8km의 해상교량을 포함해 6.1km 구간으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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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입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습니다.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번 째 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4월 27일 1차 정상회담 후 29일만에 이뤄진 전격적 2차 회담이다. 청와대는 25일 페이스북 청와대 페이지에 <통일각에서 다시 만난 두 정상>이란 제목으로 남북 정상이 두 번재 만남을 가졌음을 전하고, 회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청와대는 이 사진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6일 오후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만난 모습“이라는 소개를 붙였으며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통일각에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다. 그리고 “정상회담에는 서훈 국정원장과 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이 함께 했다”며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두 정상의 회담 결과는 27일 오전 10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앞서 청와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기자들에게 이와 유사한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이날 양 정상의 전격적 만남이 있었음을 전했다. 윤 수석은 이날 오후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두 번째 정상회담을 개최했다”며 “양 정상은 4.27 판문점 선언의 이행과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알렸다. 또 “양측 합의에 따라 회담 결과는 내일 오전 10시 문 대통령께서 직접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혀 전 세계의 눈을 다시 청와대로 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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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18년 다문화독서문화프로그램 15개 기관 지원경기도는 2018년 다문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공공도서관, 다문화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15개소에서 다문화인들의 독서동아리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선주민과 이주민이 참여하는 독서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서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사)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대표 김영숙)과 함께 5월부터 총 12차례 다문화인들의 독서 동아리 목표와 대상에 맞는 맞춤형 교육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문화 독서 동아리는 다문화 이주여성, 다문화 가정 자녀, 외국인 근로자 등이 참가하며 독서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전문 지도강사가 다문화 동아리를 지원한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10월 광명동굴에서 열리는 제3회 ‘경기 다독다독 축제’에서 직접 다문화 인형극, 북 아트 등의 작품 전시와 동아리 활동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18일 사업설명회를 통해 각 도 관계자, 참여기관 담당자, 강사들이 참여한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번 사업의 방향성과 운영계획을 밝혔으며, 지역 소외계층의 문화발전에 기여하려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의견수렵을 진행했다. 경기도청 도서관정책과는 2016년에 시작되었던 공공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이 다문화에 대한 이해 확대 및 문화적 편견 해소에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올해는 더욱더 다문화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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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못 박아 보도.. 북미회담 의지 강조北, 6·12 북미회담 날짜 못 박아 대대적 보도…의도는? 北, 6·12 북미회담 날짜 못 박아 대대적 보도…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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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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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 참가올해로 6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이 5월 19일(토)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서울신문하프마라톤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이벤트 부스 참가를 통해 실제 투표함과 포토존에서 인증사진 찍기와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선수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품 스크래치카드 뽑기 이벤트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들이 꾸준히 몰려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일찍 준비된 경품이 소진될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 선거의 의미와 중요성 등 선거가 지닌 참뜻을 되새기는 ‘제6회 대한민국 선거사진대전’은 제7회 지방선거권이 있는 외국인을 포함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문 및 특별부문과 현역 사진기자가 참여할 수 있는 언론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6월 20일(수)까지만 참여가 가능하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사진에 한해서만 1인 3점까지 참여할 수 있고, 특별부문은 별도로 출품 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상금 4400만원, 총 154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많은 국민들에게 수상의 기회가 열려 있는 사진공모전이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와 국민투표의 공정한 관리 및 정당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헌법기관이다. 공모전 홈페이지: http://beautifulday-cont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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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자립 지원 업무협약 체결… 8개 유관기관 참여경기도는 자립의지가 있는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8개 유관기관과 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수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자립전환지원사업 협약식에는 경기도,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경기도장애인법정시설협회가 참석했다. 단계 담당자들은 협약을 통해 자립을 원하는 거주시설·재가 장애인의 △맞춤형자립지원계획 수립 △자립생활체험홈·자립생활주택 입주 지원 △사후관리 체계마련 등 각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중앙정부에서는 ‘장애인 권리보장 및 종합지원체계 구축’과 ‘탈시설 및 주거지원 강화’ 등 장애인자립 분야의 내용을 담은 제5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2018년~2022년)을 추진 중이다. 이에 도는 대외적 흐름의 선도적 역할을 위해 올해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내 자립전환 TF팀(자립전환지원단)을 신규 설치했다. 중점사업으로 △현장소통체계마련 △자립생활체험홈 운영 활성화 △자립생활주택설치 기반 마련(2019년 개소 예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우 경기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기본적 여건 조성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 개요 누림센터는 장애인의 선택과 권리를 존중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동반자적 역할 수행과 경기도 장애인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허브 기능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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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숙명여대 연합,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 개최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캠퍼스 CEO 육성사업 제5회 청춘 공감 캠프 ‘내일을 내 일로’가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현대 블룸비스타(양평)에서 1박 2일간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내일을 내 일로 - My Job Road’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는 주된 기술 중 하나인 오조봇 코딩교육 프로그램 ‘Road’와 떠오르는 미래 신직업 ‘Job’을 통해 내일을 내 일로 찾아 떠나는 청춘들의 미래원정 캠프를 진행하였다. 로봇 코딩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좀 더 쉽게 이해하고, 미래 기술을 겸비한 주도적인 미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 기술 및 전시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또한 캠프 참가 학생들이 스스로 미래 신직업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특색 있는 퓨전 신직업을 만들어봄으로써 신직업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키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팀빌딩, 리더십, 로봇코딩, 네트워킹, 신직업을 통한 사회문제해결력, 페르소나 등 영역별 주제를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설계하여 참가학생들이 주어진 문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논리적 사고와 기업가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손종서 교수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미래 사회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고루 갖춘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김원용 교수는 “소프트웨어 교육이 의무화될 만큼 사회적으로 크게 대두되고 있는 코딩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제일 고민하는 직업에 대해 함께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퍼스 CEO 육성사업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창조 전문인력 양성사업’ 일환이다. 중앙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기업가정신 함양과 청년 창업가 발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캠프는 올해 5회째를 맞이하며 두 학교가 상호협력을 할 수 있는 캠프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