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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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농어민수당 이달 26일까지 접수[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해 40만 원의 서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농어민수당’의 상반기 신청을 이달 26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지원대상은 2020년 1월 1일부터 계속해서 충청남도 내에 주소를 두고 농·임·어업경영체에 등록돼 실제 종사하는 사람과 전업축산종사자로, 동일가구 내에서 한 분야에 한 사람에게만 지급된다. 농·어·임업 이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이거나 각종 보조금 및 융자금 부정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박명수 농정과장은 “농어민수당 지급으로 경제적 안정 및 활기찬 영농활동과 더불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40만 원의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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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 숲 맥문동 군락지 생육환경 개선사업 시행[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장항읍 송림리 송림 숲에 조성된 맥문동 군락의 생육환경 개선과 병해(붉은점무늬병) 예방을 위한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0년 50여 일간 지속된 장마와 맥문동의 연작으로 인해 발생한 붉은점무늬병 방제를 위한 사업으로 붉은점무늬병 발생구역 2.6ha에서 시행되며, 이달 말에 사업을 완료 할 예정이다. 산림일자리 창출 인부 35명을 투입해 붉은점무늬병에 감염된 맥문동의 묵은 잎을 모두 제거 한 후 전염을 막기 위해 제거된 잎은 모두 수거해 군락지 밖으로 옮겨 폐기한다. 또한, 맥문동의 생육을 도모하기 위해 유기질 비료를 시비할 예정이며, 새로운 잎이 성장한 후 살균제를 살포하여 마무리 할 예정이다. 맥문동은 당년도에 발아되는 새로운 잎에서 생육 활동이 일어나고 꽃이 피며 묵은 잎의 제거는 맥문동의 생육과 개화에는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이번 사업이 붉은점무늬병을 방제하고 생육을 더욱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노박래 군수는 “맥문동과 곰솔(해송)숲으로 전국적인 인지도가 높은 송림숲을 꽃과 소나무가 어우러진 명품 숲으로 가꾸어 코로나 19로 지친 국민들의 비대면 산림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송림 숲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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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시행[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30억 6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승용차 100대, 전기화물차 65대 총 165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군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으며 접수기간 내 미달하는 경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 예정이다. 구매 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서천군에 3개월 이상 연속으로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서천군에 위치한 법인·기관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보조금은 최대 승용(일반) 1500만 원(군비 400만 원)으로 차종에 따라 차등지원하며 화물(소형)은 2500만 원이며 차종에 따라 정액 지원하고 전기택시는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 한다. . 취약계층, 다자녀, 소상공인,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 구매자 등에게는 보급물량 중 10%를 우선순위로 선정하며, 차상위 이하 계층의 전기승용차 구매 시에는 보조금 중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 희망자는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대행하여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ev.or.kr/ps)에 제출해야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일반공고를 확인하거나 환경보호과 환경지도팀(041-950-409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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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서천읍 군사3리 일원‘교촌 새뜰마을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생활환경이 매우 취약한 지역에 대해 열악한 기초생활인프라 정비 및 노후불량한 주택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자리·복지 등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여 지역의 지속가능한 활력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군사3리 ‘교촌 새뜰마을사업’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교촌마을은 취약계층의 비율이 높고, 낡고 좁은 골목길이 많은 경사지형이며,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87.3%, 공·폐가 비율이 28.1%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지역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4년간 △안전한 마을길 조성, △도시가스 본관 설치, △하수관거 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집수리, △휴먼케어 및 주민역량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노박래 군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1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으로 서천읍 군사3리 일원의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될 것이다” 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 등 사업비 확정과 마스터플랜 수립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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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조’[서천일보]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과 28일, 그리고 이달 3일 총 9카톤(900명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수령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15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종사자 등 811명의 접종 동의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3일 오후 6시까지 대상자의 63.1%인 총 512명을 접종 완료했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요양병원은 414명 중 322명 77.8%, 요양시설은 193명 중 190명 98.4%를 접종했다. 또한 보건소 접종 잔량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1명을 접종했다. 513명의 접종자 중 1명이 가벼운 두통과 메스꺼움을 느껴 응급실로 후송했으나 곧바로 증상이 호전되어 당일 귀가했다. 그밖에 이상반응을 보여 신고를 한 대상자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5일까지 고위험 의료기관(서해병원) 종사자와 요양병원 대상자 등 129명에 대해 접종을 진행하고, 3월 22일부터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119 구급대원과 보건소 대응요원 169명에 대해 접종을 실시해 1차(2~3월) 접종계획에 따른 접종을 마칠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철저한 준비 속에 진행된 백신 접종인 만큼 지난달 26일 첫 접종을 시작으로 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접종자의 이상반응을 철저하게 살피고 접종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군수는 또한 “나와 우리 가족, 이웃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코로나19 극복의 첫걸음인 백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달 15일 정부의 2~3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예방접종추진단 구성 및 지역협의체 회의 개최, 예방접종 추진계획 수립, 접종대상자 동의 여부 파악 및 전산등록, 중부권역 모의훈련 참석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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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24’시범운영 서비스 실시[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4월 27일까지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보조금 안내서비스인‘보조금24’를 시범 운영한다. ‘보조금24’는 정부24(www.gov.kr)를 통해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 에너지바우처, 청년우대형청약통장 등 300여 종의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올해 4월 정식 개통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서천군을 포함한 13개 지 자체를 시범운영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대상 지역 13개 지자체에 주소를 둔 주민에 한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천군민이면 누구나 정부24에 로그인 후 메뉴에서‘보조금24’를 클릭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 소외계층의 경우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공공서비스 목록 열람 신청을 통해 ‘보조금24’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우리 군민이 한 발 앞서 정부혜택을 안내받을 수 있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보조금24의 원활한 정착과 확산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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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살림살이 규모 공개[서천일보]서천군이 2021년 군 살림살이 규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예산기준 재정공시자료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재정공시는 지방재정운영상황 공개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 충족과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을 실현하고자 시행하는 제도로, 이번 공시내용은 예산규모, 재정여건, 재정운용계획 및 재정운용성과 등 4개 분야 21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서천군의 올해 본예산규모는 5392억 원으로, 전년 예산 대비 9억 원이 증가하였으며, 규모가 비슷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보다 12억 원 많다. 예산총계 기준으로 자체수입(지방세·세외수입)은 462억 원, 중앙정부의 이전재원(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보조금)은 4189억 원, 기타(보전수입·내부거래) 110억 원으로 일반회계 예산규모 대비 자체수입의 비율을 나타내는 ‘재정자립도’는 유사 자치단체 평균인 8.69%보다 높은 9.70%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자체세입확보를 위해 세수증대 노력과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 하고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 절감 및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살림규모 증가 및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 공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천군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 정보공개-지방재정공시 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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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군수,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 방문[서천일보] 26일 전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지역 내 백신 접종지 중 한 곳인 성일요양원을 방문해 접종 상황을 파악했다. 지난 2월 15일 발표한 정부의 2~3월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계획 발표에 따라 서천군은 예방접종추진단 구성 및 회의 개최, 예방접종 추진계획 수립, 접종대상자 동의 여부 파악 및 전산등록, 중부권역 모의훈련 참석 등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일상을 되찾기 위한 첫걸음인 백신의 첫 접종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더 많은 군민들에게 안전성을 알리며 접종을 권유하고자 노박래 군수가 이날 현장을 방문한 것이다. 노 군수는 외부인 면회와 출입을 제한하는 방역수칙에 따라 시설 내에 출입하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성일요양원 이미성 원장을 비롯한 종사자들과 면담을 통해 예방접종 상황을 공유하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노 군수는 “지난해 시작한 코로나19의 위기로 현재까지 많은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늘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 이전 일상복귀로의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올해 11월까지 우선순위에 따라 예방접종이 진행되는 만큼 군민 여러분께서는 조금 더 힘을 내어 방역수칙을 지속적으로 지켜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모든 군민이 코로나19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방역과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백신 접종 대상인 지역 내 요양병원 5개소, 요양시설 10개소의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653명 중 622명, 약 95.3%가 접종에 동의했다. 서천군은 이동이 제한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 의사 1명, 간호사 1명, 행정인력 2명으로 방문접종팀을 구성했으며, 혹시 모를 이상반응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119 협조를 통한 긴급 후송체계를 마련하고 24시간 시설별 상황공유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계층에 대한 접종을 시작으로 3월 중 고위험 의료기관 의료인,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등 지속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며 코로나 극복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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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주변 외곽도로 확장공사 추진[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신청사 이전과 서천 군사(신청사)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하여 주변도로 2개 노선(중1-104호 서천역방향, 중1-107호 한산방향) 확장공사를 추진한다. 군은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하여 2022년 9월 준공을 목표로 군계획시설 2개 노선(서천읍 화금리 일원: 중1-104호, 서천읍 군사리 일원: 중1-107호) 확장공사를 시작했다. 서천읍 화금리 일원에 추진 중인 공사는 서천역사거리에서 서천역까지 기존 2차선도로를 폭19m 연장510m 규모의 4차선도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며, 서천읍 군사리 일원에 추진 중인 공사는 오거리회전교차로에서 한산방향으로 기존2차선도로를 폭18m 연장580m 규모의 4차선도로로 확장하는 공사이다. 이 2개 노선 공사가 완료되면 서천군 신청사를 찾는 주민 및 외부방문객들의 원활한 교통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시개발사업지구의 정주여건 및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주변 토지의 이용효율이 극대화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서천과 장항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연결도로 등 5개소의 군계획시설 도로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으로 향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재생사업, 시가지 정비사업과 병행해 도시기반 시설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도시개발 여건의 변화에 따라 주민들의 주거환경 및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신규도로 개설과 기존도로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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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9월 2일부터 시작[서천일보]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위원장 변현수)는 이달 17일 충남장애인체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코로나 19 전국 확산에 따라 순연된 제26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를 제27회로 회차를 변경해 올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천군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대회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이에 따라 서천군에서는 현재 코로나 확산으로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있으나, 일단 대회를 개최한다는 전제하에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하여 준비위원회를 중심으로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대회 준비위원회는 성화채화 및 봉송, 개·폐회식 공개행사, 홍보, 숙박 및 환경대책, 종사자관리, 경기장보수, 경기운영 물품구입 등에 대한 추진 계획을 준비, 점검, 마무리, 실행 및 결산 단계로 구분해 코로나 사태 추이와 여파 등을 고려한 탄력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군 관계자는 “대회 개최와 관련해서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세와 여파, 백신 접종기간 등을 고려하여 불가항력적인 상황 발생 시 대회 개최 여부를 충남장애인체육회와 협의 조정하여 시행할 예정이다”며 “코로나 상황에 맞는 방역대책을 준비해 개·폐회식 축소, 성화 봉송, 문화·전시행사 취소와 선수단만 참여하여 대회를 치르는 방안 등도 적극 검토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함께 뛰자! 서천에서, 펼치자! 도민의 꿈’을 대회 구호로 선수단과 임원,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1만3000여명이 참여하여 주경기장인 서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18개 경기장에서 21개(정식16,시범1, 전시4)경기 종목이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