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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펀치]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서천일보]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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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5월 마지막주 주간 종합 뉴스[서천일보]천안TV 5월 마지막주 주간 종합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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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5월 3째주 주간 종합뉴스[서천일보]천안TV 5월 3째주 주간 종합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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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 월 15만원에서 월 21만원 인상[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가정위탁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월 15만원씩 지급하던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을 이달부터 월 21만원으로 인상 지급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가정위탁이란 아동이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질병 등의 사유로 친가정에서 보호받을 수 없는 경우,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위탁가정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제도이다. 서천군에는 현재 15세대 20명의 아동이 가정위탁아동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위탁아동을 보호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일부 보전하기 위해 매달 가정위탁 아동 양육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미영 아동보육팀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할 경우 최대한 가정과 비슷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위탁 가정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가정해체로 피해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위탁가정을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사회복지실 아동보육팀(041-950-408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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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접종 동의자 1차 접종 완료[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4월 15일부터 시작된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에 대한 1차 예방접종이 지난 18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서천군의 접종 대상자는 9655명이며, 5월 18일(화)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한 군민은 7698명으로 전체 대상자의 80%에 해당한다. 이는 1차 접종률 전국 평균 45.3%, 충남 58.2%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18일 0시 기준)로 도내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을 기록했다. 또한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군민은 대상자의 41%에 해당하는 3998명으로 집계됐다. 그동안 군은 예방접종을 위해 마서면 국민체육센터에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하고 공중보건의사, 공무원, 민간인근로자 등 일일 평균 50여명의 근무자를 투입했다. 또한 소방서, 경찰서, 8361부대 등 유관기관과 의용소방대, 새마을회, 공동방제단 등 민간단체의 자원봉사 등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백신 예방접종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아울러 군은 대상자가 고령인 점을 감안해 하루 평균 20~30대의 대형버스를 투입하여 주민들이 접종센터를 방문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1차 접종이 5월 18일 비인면 주민들을 끝으로 종료되지만 접종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예약일이 이미 지나 접종받지 못한 주민 등을 대상으로 5월 24일 추가로 접종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가접종은 75세 이상 어르신이 접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며, 당분간 추가적인 접종계획은 없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추가접종에 대한 2차 접종이 6월 14일 완료되면 서천군의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백신접종은 모두 마무리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1차 백신 예방접종이 지역주민, 관내 기관·단체, 유관기관 등의 관심과 협조 덕분에 도내에서 가장 빨리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아직 1차접종을 하지 못한 대상자께서는 본인과 가족, 지역사회의 건강을 위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접종신청하고 5월 24일 추가 접종일에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접종받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60세 이상 74세 이하 주민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은 현재 인터넷(http://ncvr.kdca.go.kr),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병의원에 전화 또는 방문 예약이 가능하며 6월 3일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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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래 군수, 국비확보 위해 해수부 방문[서천일보]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18일 해양수산부를 방문, 지역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을 지원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해양수산부 이재영 해양생태과장과 김규섭 항만연안재생과장을 차례로 만나,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종복원시설 신축 및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장항항 종합발전계획수립 등을 2022년 정부예산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국가지정 해양생명자원 책임기관이나, 해양생물 종복원시설이 구축되지 않아 멸종위기 해양생물자원의 증식과 복원 등 체계적 관리가 어렵다. 이에 노 군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생물 종복원 시설 신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설 신축 실시설계를 위한 2022년 사업비 8억원을 건의했다. 또한,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에 반영된 우리군 도둔지구가 국가시행기준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강조했으며, 더불어 도둔지구 연안정비사업 실시설계를 위한 2022년도 사업비 16억원을 건의했다. 노박래 군수는 “서천군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등을 강력히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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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용 무인항공 방제 지침 보급[서천일보]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는 ‘농업용 무인항공 방제 지침’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에게 적극 활용을 권장하며 홍보에 나섰다. 최근 노동력 절감과 경제성 향상을 위해 농업 현장에 농업용 드론, 무인헬기를 도입하는 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전운행 원칙, 살포 기준, 방제용 농약정보 등 정확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한 매뉴얼을 자체 제작했다. 특히, 안전운행 지침 사항을 방제 전, 방제 시, 방제 후로 나누어 수립해 자가 방제 시 혼란을 최소화 하고자 했으며, 농가 우려 사항인 비산방지 관련 대책과 원칙에 관한 내용을 포함했다. 또한, 방제 농약 및 살포량, 희석배수 등에 대한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방주영 식량작물기술팀장은 “첨단기술의 도입은 편리함을 가져오지만 의도치 않은 피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사용법과 지침을 준수해야한다”며 “매뉴얼을 참고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병해충 방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 제작한 농업용 드론 매뉴얼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seocheon.go.kr/farm.do)-알림마당-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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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고시[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에서는 지난 12일 장항읍 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하여 7개 읍면 881만㎡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지방세법’ 제112조제1항에 따르면 도시지역 중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고시한 지역에 대해 재산세 도시지역분을 과세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번 적용대상 지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에 규정된 도시지역(이하 “도시지역”) 중 2025년 서천군관리계획(재정비) 결정에 따른 지형도면이 고시된 지역으로 서천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고시되었다.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지역으로 고시된 지역 내 전, 답, 과수원, 목장용지, 임야를 제외한 토지와 건축물 및 주택에는 올해 7월에 부과하는 재산세부터 과세표준의 1000분의 1.4세율을 적용한 재산세 도시지역분을 재산세 본세에 합산해 과세한다. 재무과 담당자는 “이번 재산세 도시지역분 부과지역 고시는 납세의무 성립일 이전에 과세지역을 고시해 대외적으로 부과 대상임을 확정하는 절차를 이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필지별 도시지역은 토지이음(www.eum.go.kr)에서 열람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서천군청 재무과(041-950-40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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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둘째주 주간종합뉴스[서천일보]천안TV 둘째주 주간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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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 것”…양승조 지사, 20대 대선 출마 공식 선언"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 3대 위기가 대한민국 위협" "국가균형발전·지방분권의 대한민국 강력히 실천할 것" "공직자들 하나돼 살펴, 도정 공백이나 소홀함 없을 것" [서천일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양승조 지사는 지난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앞 야외공간에서 출마선언식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허태정 대전시장, 이춘희 세종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과 경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 이낙연 전 총리, 강준현·김종민·문진석·박완주·어기구·우원식·이장섭·이정문·홍성국·정필모 국회의원, 박수현 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 나소열 전 청와대 비서관 등 정계 인사들과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양승조 지사는 출마선언에서 “사회 양극화·저출산·고령화라는 3대 위기가 대한민국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내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민의 대통령·봉사하는 대통령으로서 ‘나의 행복’이 모여 우리의 행복이 되고, 그래서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3대 위기 극복을 위해 청년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의 대한민국, 세계 1위 미래 신성장동력과 첨단산업분야가 넘치는 나라, 우리 민족의 행복을 키우는 남북 평화 구축 등을 강력히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 지사는 이낙연 전 총리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당내 유력주자들이 비해 인지도 면에서 떨어지지 않느냐는 지적에 대해 “타 후보들보다 지명도가 떨어져 군소후보라는 말이 있는데, 유력후보로 발돋움할 날이 곧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3대 위기 극복을 통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뜻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점점 많아질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전국투어 등을 통해 동력을 확보하고 경선주자로서의 입지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경선 레이스에 참여하면서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을 것이라는 말도 있는데, 어떤 경우에도 도정에 대한 공백이 있어서는 안되며, 두 분의 부지사님과 기조실장 등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하나가 돼 도정을 살피고 있으니 도정에 대한 공백이나 소홀함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을 마친 양 지사는 곧바로 대전 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각종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가진 포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