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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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10월 4일(월)천안TV 주간종합뉴스 -방송일 : 2021년 10월 4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초대석 : 유재석 신안동 통장협의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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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 경찰이 가장 많고..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아[서천일보]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연평균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는 2017년 400명, 2018년 395명, 2019년 412명, 2020년 392명 발생해 연평균 400명 수준이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가장 많았는데, 2017년 50명, 2018년 70명, 2019년 66명, 지난해에는 76명의 경찰공무원이 성폭력으로 검거됐다. 경찰청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기준 서울시(31명), 소방청(22명), 경기도(21명), 경기도교육청(18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명), 법무부(13명), 교육부와 경상남도(12명)순으로 많았다. 또한 소속기관별 현원 대비 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았고 지난해 기준 전체 7,293명 가운데 12명(0.16%)이 성범죄로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광주(7,377명 중 6명, 0.081%), 서울(4만5,826명 중 31명, 0.063%), 전북(1만5,639명 중 9명, 0.057%) 법무부(2만3,221명 중 13명, 0.055%), 경찰청(13만8,764명 중 76명, 0.054%), 경상남도(2만2,056명 중 12명, 0.054%)순이었다. 한편 범죄유형별로는 강간ㆍ강제추행이 2017년과 2018년 각각 339명, 2019년 347명, 2020년에도 3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메라등이용촬영도 작년 기준 56명으로 많았다. 특히 매년 한자리수를 기록하던 통신매체이용음란 성범죄가 작년에 1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이 1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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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전문직 중 성범죄 가장 많은 직업은 의사[서천일보]지난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의사는 602명으로, 연평균 150명꼴로 전문직 중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4년간 성범죄로 입건된 전문직 종사자는 모두 5,579명이었고, 그 중 의사는 602명으로 전문직 중 가장 많은 숫자였다. 연도별 전문직 성범죄자는 2017년 1,461명, 2018년 1,652명, 2019년 1,353명, 2020년 1,113명이었다. 그 중 의사 성범죄자는 2017년 137명, 2018년 163명, 2019년 147명, 2020명 155명이었으며, 2017년을 제외하고는 전문직 중 가장 많이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유형별 의사 성범죄자는 강간ㆍ강제추행이 5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카메라등이용촬영(66명), 통신매체이용음란(6명),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3명) 순이었다. 한편, 지난 4년간 의사를 제외한 전문직 성범죄자는 예술인이 495명이었으며, 종교가가 477명, 교수가 171명, 언론인이 82명, 변호사가 50명이었다. 또한 위 직업에 분류되지 않은 기타 전문직도 3,702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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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천안TV 뉴스] 제2회 '충남 청년의 날' 행사 진행 청년 구직경비, 건강관리비 지원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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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17일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회원과 서포터즈단원 40여명이 모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추진을 위한 거리 환경정화활동 및 홍보 캠페인을 도시재생 활성화지역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시작한 환경정화 활동은 서천읍 터미널, 서천특화시장을 거쳐 봄의 마을 광장까지 이어오며 가로변 정화활동과 함께 지역민에게 도시재생 사업내용 등을 홍보하며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종길 서천터미널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시작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다”면서 “주민협의체의 크고 작은 활동들은 도시재생 사업이 성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박래 군수는 “코로나19로 많은 것이 조심스럽지만 주민들 스스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서주니 지역에 활력이 돋는 것 같아 뜻깊다”며 “주민들의 의욕적인 활동들이 도시재생 사업에 가장기초가 되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참여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선정된 이후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고 터미널일원과 봄의 마을광장 등의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어 앞으로 더 큰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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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국악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 개최[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오는 29일 오후 7시에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퓨전국악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서천군이 공모를 통해 지난 4월 유치해 국비60%를 지원받아 군민들에게 선보이는 공연이다. ‘전폭적으로 놀아보세’ 공연을 이끄는 그룹 ‘고래야’는 3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보컬, 기타리스트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국악 월드뮤직 그룹으로, 이미 국내 다수 대회에서 수많은 상을 휩쓸며 미국 공영방송에도 출연한 세계적인 밴드이다. 노박래 군수는 “그동안 문화생활에 목말라 있을 군민들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줄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해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현장인원을 선착순 200명으로 한정하고 좌석 띄우기, 소독·환기, 간편전화 체크인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된다. 또한 공연티켓은 공연 당일 오후 12시부터 문예의 전당에서 선착순 배부(1인 2매)하며, 관련 문의는 서천군 문화예술팀(041-950-44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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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코로나19 확진자 1명(서천 121번) 추가 발생[서천일보]서천군에서 2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서천 121번) 추가 발생했다. 서천 121번 확진자(10대, 남)는 인천 미추홀구 학교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안내문자 수신 후 서천군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서천군은 확진자를 수도권 거주지 방역기관으로 이관처리 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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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20일 방송[서천일보]천안TV 주간종합뉴스 9월 20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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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 백신 1차 접종률 70% 돌파..서천 가장 높아[서천일보] 충남도민의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률이 70%를 돌파했다. 도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1차 백신 접종을 마친 도민은 148만 5064명으로, 전체 도민 210만 6946명의 70.5%이고, 접종 완료 도민은 93만 9991명으로 44.6%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국 접종률 1차 68.1%, 완료 41.2%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시군별 1차 접종률은 △서천 81% △부여 80.6% △논산 80.2 예산 80% △태안 79.2% △청양 78.8% 등의 순으로, 접종 완료 비율은 △서천 60.5% △청양 59.2% △부여 59.1% △예산 57.2% △태안 56.8% 등의 순으로 고령층이 많은 군 지역이 높았다. 주요 접종 대상 가운데 60∼74세 1차 접종률은 99.8%로 나타났고, 접종 완료는 △60∼69세 99.1% △70∼74세는 98.9%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전체(등록) 8만 7450명 중 4만 8243명(55.2%)이 1차 접종을 마쳤고, 1만 7614명 20.1%가 접종을 마쳤다. 도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일부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오접종 방지,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8∼49세 접종은 오는 18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을 이미 했더라도 잔여 백신 신청을 하면 더 빨리 접종이 가능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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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은혜 갚은 '백구'..'전국 1호 명예119 구조견' 되다 [천안TV][서천일보]어르신 은혜 갚은 '백구'..'전국 1호 명예119 구조견' 되다 [천안TV] 방송일 : 2021년 9월 13일(월)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취재기자 : 최영민 (앵커멘트) - 치매에 걸린 90세 할머니가 논둑에 쓰러져 있는 것을 끝까지 지키며 할머니의 구조에 큰 공을 세운 반려견이 대한민국 1호 명예119구조견이 됐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와 반려견 백구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조인옥 기자가 소개합니다. (취재기자) - 90세 치매어르신을 구조한 반려견 백구가 충남에서 대한민국 첫 ‘명예119구조견’으로 탄생해 화제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에 거주하는 90세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의 실종 신고가 접수되면서 마을밖으로 벗어나는 할머니의 모습이 인근 CCtv에 확인, 수색에 나섰지만 다음날 오전까지 찾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실종 추정 40여 시간만인 26일오후 경찰의 열화상 탐지용 드론 화면에 작은 생체 신호가 포착되면서 벼가 무성한 논 가장자리 물속에 쓰러져있던 할머니를 곁에서 지키던 백구의 체온이 확인되었습니다. 곁을 떠나지 않고 하루가 넘도록 할머니의 곁을 지키며 구조에 결정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은 백구는 사람과 동물 등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할 수 있도록 한 규정에 의해 탄생한 우리나라 ‘첫 명예119구조견’이 됐습니다. [충남소방본부 관계자 : 처음에는 유튜브에 나오신 걸 보고서 도지사께서 소방본부장께 건의를 하셨어요. 소방청 훈령에 명예소방관 및 소방홍보대사 운영에 관한 규정이 있거든요. 그것에 근거해서 명예구조견을 임명한거고…] 유기견이었던 백구가 3년 전 큰 개에게 물렸을 때 도움을 줬고 그 인연으로 유독 잘 따랐던 할머님께 백구가 은혜를 갚은 것 같다고 견주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발견 당시 저체온증을 호소하던 할머니는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어 현재 입원 치료중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