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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일보]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선행) 러브홈봉사단은 지난 12일 한파 때문에 수도관이 동파된 가구에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
러브홈봉사단은 고장 난 전등교체, 전기 수리 등 비교적 간단하지만, 노인 분들이 직접 하기 어려운 집수리를 지원해주는 지역 봉사단체이다.
동파된 수도관 교체를 지원받은 박씨는 “물을 사용할 수 없어 걱정했는데 이렇게 교체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러브홈봉사단원으로 활동 중인 윤주봉 씨는 “최근 갑작스러운 한파로 수도관이 동파되는 등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데 신속하게 도움을 받으실 수 있도록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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