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일보]서천군 한산면 주민들로 구성된 ‘사랑의 종소리클럽(회장 김진철)’이 지난 21일과 22일 임원과 회원 3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0포기의 김치를 담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편, 사랑의 종소리클럽은 2012년 발족하여 매년 동절기를 앞두고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김장 나눔 행사는 9년째 펼치고 있는 클럽의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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