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일보]서천군 기산면(면장 박광규)은 지난 16일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른 관내 경로당 19개소를 전수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홍보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박광규 기산면장과 직원들은 그동안 사용하지 않은 전기와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외부인 출입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당부하며 안전한 경로당 이용을 독려했다.

박광규 면장은 “운영 재개 이후에도 철저한 방역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시설의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