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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면, 어버이날 맞아 보행보조기·꾸러미 전달

기사입력 2020.05.0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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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문산면, 어버이날 맞아 보행보조기·꾸러미 전달.jpeg

     

    [서천일보]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구용완)와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선행)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7일 보행보조기 18대와 라면, 죽, 사탕, 곰탕 등을 담은 꾸러미를 준비해 지역 내 어르신에 전달했다.

     

    조선행 협의체 위원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마을 곳곳에 따뜻한 정이 퍼져나가는 어버이날이 되길 기원한다”며 “특히 문산면에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 만큼 보행보조기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산사랑후원회는 설날, 어버이날, 추석 등 연 3회 물품 나눔을 실시하고 매월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후원을 통해 문산면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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