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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일보]서천군 문산면(면장 이대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유행에 따라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가구를 순회하며 예방수칙 교육을 진행하고, 기침, 발열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특히 외부 활동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1830 손씻기 생활화를 강조한다.
이대철 문산면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유행에 따라 정보가 부족한 대상자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며 “건강하고 안전한 문산면 구현을 위해 감염병 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산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신종 코로나 위기경보가 ‘경계’로 격상한 이후 현재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90가구에 마스크를 배부했으며, 마을회관 순회방문을 통해 소독약과 소독제 배부, 예방수칙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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