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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면, 연말연시에도 계속되는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

기사입력 2019.12.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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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문산면, 연말연시에도 계속되는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jpg

     

    [서천일보]문산사랑후원회(회장 구용완)는 지난 27일 문산면 내 식사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는 홀로 식사를 준비할 수 없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월 1회 반찬을 지원해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문산사랑후원회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문산면 천사나눔봉사단에서 반찬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반찬을 배달하며 서비스 대상의 건강 상태와 주거안전 여부 등 생활실태를 주기적으로 파악해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역할도 수행해 주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구용완 회장은 “문산사랑후원회는 문산면민과 문산면을 사랑하는 분들의 후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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