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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다음달 6일부터 ‘열린 군정 정책 공감’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9.12.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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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실적 발표 및 2020년 사업계획 방향 설명.. 군정 방향 토론 진행

    [서천일보]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020년 경자년(庚子年) 역동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위해 오는 1월 6일 기산면을 시작으로 관내 13개 읍·면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군정 정책 공감’ 행사를 진행한다.

     

    ‘열린 군정 정책 공감’ 행사는 2020년도 군정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견을 수렴해 군민 중심의 행정운영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경로당 및 주요 시책현장 방문에 이어 읍면별 현안사항 등 논의가 필요한 안건에 대하여 이장들과 함께 개선·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번 읍면 방문을 통해 2019년도 사업실적 및 내년도 사업계획과 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격의 없는 토론을 통해 생생한 현장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군수로 취임한 이래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정철학으로 정책동행, 희망의 대화 등 군민의 입장에서 보고, 듣고, 느끼는 공감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이번에 실시하는 ‘열린 군정 정책 공감’ 역시 현장에서 군민의 제안과 건의를 최우선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한 자리로 군민 여러분의 기탄없는 질책과 건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과의 정책 공감 행사는 △ 6일 기산면, 시초면 △ 7일 서천읍, 서면 △ 9일 장항읍, 마산면 △ 10일 마서면 △ 13일 문산면, 종천면 △ 14일 화양면, 판교면 △ 15일 비인면, 한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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