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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이사리 석동경로당 준공식 개최

기사입력 2019.11.2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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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사업비 2억 원 투입, 연면적 84.14㎡의 행복한 주민 소통의 공간 마련

    (22일) 마산면 이사리 석동경로당 준공식 개최.jpg

     

    [서천일보]서천군 마산면 이사리 석동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석동경로당이 지난 6월부터 시작한 공사를 마치고 21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하여 관내 기관·단체장과 마을 주민 60여 명이 참석해 석동노인회에서 마련한 다과를 나누며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마산면 안당길 181-1에 신축된 석동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이 기금을 모아 부지 330㎡ 구입하여 총사업비 2억 원을 투입, 84.14㎡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2019년 6월 착공하여 10월 완공했다.

     

    백환기 석동노인회장은 “경로당의 신축으로 편하고 안락한 복지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며 경로당에 모여 우리들의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행복한 소통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어려운 여건에서 경로당 신축을 위해 기금을 마련하여 부지를 구입한 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경로당이 주민들의 화합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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