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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면, 2019 책울림 독서대회 ‘단체상’ 수상

기사입력 2019.10.2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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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마산면, 2019 책울림 독서대회 ‘단체상’ 수상 (1, 우측 5번째 심소요 학생).jpg

     

    [서천일보]서천군 마산면 물버들마을도서관(운영위원장 이길량)이 지난 26일 삼성디스플레이가 주관하는 ‘2019 책울림 독서대회’에서 단체상을 받았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마산초등학교 3학년 이연아 학생과 심소요 학생이 대표로 참가했다.

     

    단체상은 이번 독서대회에 남다른 관심과 열정으로 많은 작품을 적극 출품한 단체에 시상하는 상으로, 부상으로 100여 권의 우수도서가 2020년에 지원될 예정이어서 마산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길량 운영위원장은 “이번 단체상 수상이 아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좋은 추억이 되어 더욱더 책과 가까이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물버들마을도서관은 올해 5월에 개관하여 1,300여 권의 장서와 20석의 열람석을 보유하고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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