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일보]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가 지난 25일 지역 내 취약계층 31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후원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제육볶음, 콩나물무침, 멸치볶음, 박대조림, 육개장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후원회원 김 모 씨는 “속이 허하지 않게 뜨끈한 밥을 드실 수 있도록 갓 만든 여러 반찬을 함께 준비했다”며 “더 많은 손길을 뻗을 수 있도록 후원회 여러분과 함께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