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일보]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가 지난 3일 지역 내 초등학생 이하 아동 17명의 가정에 요구르트 배달을 시작했다.
아이사랑 요구르트 지원사업은 후원자의 지정기탁으로 시작됐으며, 2022년 솔바람공동체후원회 신규 사업으로 지정돼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가 올해 12월까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노기래 후원회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