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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판교 5일장에서‘한시 생계지원’ 제도 홍보

기사입력 2021.05.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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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서천군 판교면, 판교 5일장에서‘한시 생계지원’ 제도 홍보.png

     

    [서천일보]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5일장이 열리는 판교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주민을 대상으로 민·관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등대지기’와 함께 2021년 한시 생계지원 신청 홍보를 실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사회복지 제도 및 다른 코로나 피해지원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의 일종으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가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장날을 활용해 홍보하고 판교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있을 것”이라며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하였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영세 노점상, 미등록사업자, 농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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