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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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지역 청소년과 야구장 관람[서천일보]서천군 서면이 지난 10일 서천군 ㈔서면사랑후원회(회장 박종민), 서면체육회와 한국중부발전(주) 신서천발전본부의 후원으로 서면 지역 청소년 야구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서면초, 서도초, 서면중 등 약 90명의 학생들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의 경기를 관람하며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야구를 관람한 김 모 군은 “경기 중에 비가 왔지만 응원하는 팀이 승리해서 기분이 좋고, 친한 친구들과 야구장에 놀러 와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박종민 회장은“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이번 행사를 위해 물적·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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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서신동지사협, 서면으로 선진지 견학[서천일보]서천군 서면이 지난 18일 전주시 서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노상묵, 김봉철)가 선진지 벤치마킹을 위해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서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요 사업 및 우수사례를 청취했고, 질의응답과 사업 활성화 방안, 애로사항 등을 토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형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서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벤치마킹 방문을 환영하며, 협의체 역량 강화에 좀 더 힘써 우리 지역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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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따뜻한 나눔 전한 ‘행복밥차’[서천일보]서천군노인복지관과 서천군 서면이 지난 9일 서면 동리경로당에서 ‘행복밥차’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행복밥차 사업에서는 즉석에서 조리한 도시락을 마을 어르신들에게 배부하고, 직접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은 가정으로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했다. 신창용 서면장은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서천군노인복지관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면의 행복밥차 사업은 9일 동리마을을 시작으로 15일 공암리, 22일 남촌리, 9월 월리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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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 농부체험 프로그램 실시[서천일보]서천군 서면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 10일 이용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농부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 인근 체험장에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농작물을 직접 심고 수확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농작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동들은 농작물의 재배와 수확 과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참외, 상추, 오이,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심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잘 안 먹던 야채들을 직접 심어보니 재밌었고 집에서 먹어보고 싶어졌다”며 “쑥쑥 자랄 수 있도록 매일 와서 물도 주고 챙겨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면다함께돌봄센터는 이날 아동들이 심은 작물을 수확 후 판매한 수익금으로 경제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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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서면여성자율방범대, 나눔의 꽃 주인공 선정[서천일보]서천군 서면여성자율방범대 일동(대장 백영애)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면사랑후원회에 라면, 휴지, 믹스커피를 전달해 ‘2022 함께 피워요 나눔의 꽃’의 3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