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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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구역전 광장 조경 및 경관조명 설치[서천일보]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판교구역전 곰솔 및 반송나무 조경사업을 실시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특화음식촌 등 시간이 멈춘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고 이달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민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되었으며, 판교구역전은 판교의 역사가 깊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많은 지역민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다. 정해춘 면장은 “광장 조경수를 정비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해 지역 주민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권병학 주민자치위원장은 “전정 및 조경사업으로 주변환경이 깔끔해져 좋고 지역민이 쉴 공간 제공과 함께 방문객에게 판교면의 좋은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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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지역돌봄 어르신 건강 우리가 지킨다[서천일보]서천군 판교보건지소(지소장 박우형)는 지난 25일 서천형 커뮤니티 케어 대상 어르신 중 한 명인 판교면 후동리 김 모 어르신 가구에 건강을 위한 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김 모 어르신은 홀몸가정으로 고혈압 및 관절염으로 보행에 어려움이 있어 집안 내 위생 상태와 생활환경이 열악하여 건강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판교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해춘), 판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병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종하),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좋은 이웃들’(회장 조순희), 서천군자원봉사센터, 판교면 후동리 주민 등 20여 명이 함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좋은 이웃들’에서는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거실 도배를 진행하고, 다른 봉사자들은 그동안 방치된 쓰레기와 폐가전제품을 수거하는 등 지역돌봄 대상자가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 모 어르신은 “보건소에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도 고마운데 많은 분이 오셔서 집도 깨끗하게 치워주고 도배도 해 주셔서 눈물이 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판교보건지소 관계자는 “어렵고 힘든 일에 함께해 주신 여러 단체에 고맙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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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판교 5일장에서‘한시 생계지원’ 제도 홍보[서천일보]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5일장이 열리는 판교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주민을 대상으로 민·관으로 구성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희망등대지기’와 함께 2021년 한시 생계지원 신청 홍보를 실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한시 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곤란하지만 기존 사회복지 제도 및 다른 코로나 피해지원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의 일종으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원 이하인 저소득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0일부터 6월 4일까지로,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가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장날을 활용해 홍보하고 판교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할 것을 안내했다. 정해춘 판교면장은 “현재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들의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경제활동에도 적지 않은 피해가 있을 것”이라며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하였으나 다른 코로나19 피해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영세 노점상, 미등록사업자, 농민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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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 등고리 전원마을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서천일보]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이달 3일 등고리 전원마을에서 봄철 건조시기 마을 방문객, 산나물 채취자 등 입산자들의 산불 유발행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봄철 입산객, 산나물 채취자,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산림연접지에서 불법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막바지 산불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진행됐다. 판교면은 산림연접지 불법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발생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관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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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면,‘봄철 산불 초동진화’태세확립[서천일보]서천군 판교면(면장 정해춘)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산불감시원 초동진화 교육을 실시했다.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무전기 점검, 산불발생시 신속보고, 신속출동, 주민 산불 경각심 계도, 산불 취약지 순찰 등 비상연락망 점검과 산불위험요소를 차단하는 예방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산불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는 산불감시원의 철저한 임무태세가 우리 이웃의 재산과 인명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감시원 모든 분들이 일심동체로 봄철 산불예방활동의 각오를 다졌다. 정해춘 면장은 “해마다 산불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고 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산불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