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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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결식 우려 취약계층에 여름보양식 및 밑반찬 전달[서천일보]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이달 30일 기산면 내 결식우려 취약가구 33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솔바람봉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폭염으로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3가구에게 도라지무침, 멸치볶음, 생선찜, 도토리묵, 겉절이 등 밑반찬과 함께 몸보신용 삼계탕 특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밑반찬은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의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노기래 후원회장은 “더운 날씨에 음식을 만드느라 잠시 힘들었지만 소중히 만든 이 반찬들을 맛있게 드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매우 보람이 느껴진다”며 “이번 달에는 어르신들의 기력보강을 위해 특별히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홀몸어르신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걱정을 덜어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산면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반찬 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 민관협력 사업을 활성화해 안전한 복지공동체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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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서천일보]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25일 기산면 내 취약가구 34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솔바람봉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으로 식자재 구입과 자가급식이 어려운 34가구를 위해 장조림, 조기찜, 홍어무침, 오이무침, 갈치속젓, 물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밑반찬은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 후원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노기래 후원회장은 “우리가 흘리는 작은 땀방울이 모여 기산솔바람공동체 밑반찬을 매달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어르신들에게 반찬걱정을 덜어 드리고 행복함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산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안전확인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반찬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 민관협력 사업을 활성화해 안전한 복지공동체의 실현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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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쾌적한 여름나기 위한 해충방제 실시[서천일보]서천군 기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앞두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21가구를 대상으로 친환경 해충 방제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산면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네와 바퀴벌레, 뱀, 쥐 등 유해생물로부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추진했으며, 취약계층의 해충 방제 및 안전 확보에 대한 수요와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작년보다 대상자를 확대해 시행했다. 외산정 마을에 거주하는 이 모 씨는 “집이 낡고 뒤에 풀이 무성해 여름철이면 벌레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안전하게 소독을 해줘서 앞으로는 안심하고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인집 공공위원장은 "신속한 해충방제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주거생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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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솔바람공동체후원회,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서천일보]서천군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는 지난 28일 기산면 내 취약가구 34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솔바람봉사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외부활동 제한으로 식자재 구입과 자가급식이 어려운 34가구를 위해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의 후원금으로 재료를 준비하고, 장조림, 고등어찜, 미역줄기볶음, 꽈리고추볶음, 밴댕이젓갈, 물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으며, 익명의 기산 부화장에서 후원받은 유정란 60판을 함께 전달했다. 노기래 후원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의식주 등 기본적인 복지를 누리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기산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산면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반찬나눔 사업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안부확인 등 민관협력 사업을 활성화해 안전한 복지공동체의 실현을 이루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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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면, 찾아가는 산불예방 주민 홍보[서천일보]서천군 기산면(면장 황인집)은 지난 30일 두북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봄철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봄철은 공기 중 습도가 매우 낮은 날씨와 잦은 바람으로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산불의 대부분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 부주의에 의해 발생되는 만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5일부터 4월 18일까지)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참여를 위해 찾아가는 산불예방 홍보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황인집 기산면장은 “4월은 건조한 날씨와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주민 모두가 산불예방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